양양 정도 였던가요? 짧은 업힐 후에 긴 다운힐이 나와서리..
같이 갔던 친구 셋이서 내리 쐈더랍니다.
제가 두번째로 가고 있었는데 앞에 가던 후배가 갑자기 급정거를 하네요?
엄청 놀라서 저도 급브뤡을 밟았죠. 다행히 서는데는 성공했습니다만..
뒷바퀴가 슬립나는 바람에 이대로는 0.1t의 무게(저 + 잔차-_-)가 앞 잔차를 덥칠 것 같아서
자전거 던지고 저는 슈퍼맨이 되어 국도 옆에 배수로로 몸을 던졌지요. -_-
다행히 배수로에 잡초들이 무성해서 팔다리만 좀 긁히고 말았습니다만..
화가 나서 후배넘한테 따지려드니 후배가 파랗게 질려서 앞쪽을 가리키더군요.
앞에 보니 정말 뜬금없게 가로로 갓길을 꽉채우는 길이 약 2m의 달하는 구덩이가 있더군요;;
깊이는 대략 50cm 정도.. 허, 만약 못봤으면 정말 대형사고였겠죠?
그나마 해질녁이라 속도를 많이 안내고 45km정도만 쐈기에 망정이지..
정말 눈앞이 아찔하더군요.
같이 갔던 친구 셋이서 내리 쐈더랍니다.
제가 두번째로 가고 있었는데 앞에 가던 후배가 갑자기 급정거를 하네요?
엄청 놀라서 저도 급브뤡을 밟았죠. 다행히 서는데는 성공했습니다만..
뒷바퀴가 슬립나는 바람에 이대로는 0.1t의 무게(저 + 잔차-_-)가 앞 잔차를 덥칠 것 같아서
자전거 던지고 저는 슈퍼맨이 되어 국도 옆에 배수로로 몸을 던졌지요. -_-
다행히 배수로에 잡초들이 무성해서 팔다리만 좀 긁히고 말았습니다만..
화가 나서 후배넘한테 따지려드니 후배가 파랗게 질려서 앞쪽을 가리키더군요.
앞에 보니 정말 뜬금없게 가로로 갓길을 꽉채우는 길이 약 2m의 달하는 구덩이가 있더군요;;
깊이는 대략 50cm 정도.. 허, 만약 못봤으면 정말 대형사고였겠죠?
그나마 해질녁이라 속도를 많이 안내고 45km정도만 쐈기에 망정이지..
정말 눈앞이 아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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