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onemt님,
제 옛 글을 기억해주셔서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인생이 바뀌는 것과 같이 아주 중요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웃고 즐기는 방송 프로그램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얼마 전 후배가 구워준 CD를 통해 본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삼순양이 30년 동안 그토록 바꾸려고 애써왔던 촌스러운 자기의 이름을
결국에는 사랑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보니 한 사람의 인생에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돌아보게 되더군요.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지어야 하는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좋은 이름"을 지어 주어야겠습니다.
물론 "좋은 이름"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보편타당한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sevenonemt님의 말씀을 듣고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글이 늘어지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구요, 이곳에서 종종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sevenonemt님이 쓰신 글 ---
>옛날에 올리브님도 기억합니다.
>만난적은 없지만서두요
>
> AstroBike님은 마린에 대하여 말씀하신것 읽은적도 있고
>미국에 사시는구나하고 알고 있습니다.
>
>2000년 정도에서부터 왈바를 들락거리고
>지금은 아이디를 바꾸고나니 기억하시는 분이 없겠죠
>
>그러고 보면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많은 것을 잃는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 옛 글을 기억해주셔서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인생이 바뀌는 것과 같이 아주 중요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웃고 즐기는 방송 프로그램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얼마 전 후배가 구워준 CD를 통해 본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삼순양이 30년 동안 그토록 바꾸려고 애써왔던 촌스러운 자기의 이름을
결국에는 사랑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보니 한 사람의 인생에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돌아보게 되더군요.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지어야 하는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좋은 이름"을 지어 주어야겠습니다.
물론 "좋은 이름"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보편타당한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sevenonemt님의 말씀을 듣고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글이 늘어지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구요, 이곳에서 종종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sevenonemt님이 쓰신 글 ---
>옛날에 올리브님도 기억합니다.
>만난적은 없지만서두요
>
> AstroBike님은 마린에 대하여 말씀하신것 읽은적도 있고
>미국에 사시는구나하고 알고 있습니다.
>
>2000년 정도에서부터 왈바를 들락거리고
>지금은 아이디를 바꾸고나니 기억하시는 분이 없겠죠
>
>그러고 보면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많은 것을 잃는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