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베트남 다녀왔습니다.

靑竹2005.08.30 17:56조회 수 276댓글 0

    • 글자 크기


부럽습니다^^

베트남을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죄책감이 듭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 가서 온갖 추태를 일삼는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데 아주 건전한 여행을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정말 동남아인들 특히 베트남 사람들은 우리네 5,60년대 시골사람들 처럼 정말로 정이 많고 순박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농촌 총각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신부감이 베트남 처녀라더군요. 한국에선 일찌기 사라진 정조관념이 아직 투철할 뿐더러 순종의 미덕을 가진 착한 여자들이 많다더군요. 어쨋거나 오랜 내전의 아픔을 간직한 베트남이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울 마눌을 베트남에 델고 가서 바꿔 와? 아이고 이 글을 마눌이 보면 왈바에 드나드는 것도 끝이당..)

저도 한 번 베트남에 가보고 싶습니다.


    • 글자 크기
허걱 아이수님^^ (by 靑竹) 정말 좋으신 분이시로군요. ^^ (by 靑竹)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31897 일산~서울 출퇴근 함께 하실 분~~~ channie 2005.08.30 351
31896 금일 신문기사~~(연합뉴스) park3276 2005.08.30 826
31895 별루~~~~~~ 컴보이 2005.08.30 384
31894 살곶이다리에서 촐랑대다가 靑竹 2005.08.30 871
31893 금일 신문기사~~(연합뉴스) 강C™ 2005.08.30 424
31892 음, 저의 경험으로 보아 이건 별로 안맞는듯,, bycaad 2005.08.30 457
31891 살곶이다리에서 촐랑대다가 컴보이 2005.08.30 322
31890 칼럼란에서 자리 하나 꿰차셨으면 좋겠습니다. 에고이스트 2005.08.30 321
31889 정말 글을.. 무한궤도 2005.08.30 279
31888 제 생각에는 어려울거 같은데요.. 무한궤도 2005.08.30 166
31887 외람되오나. 靑竹 2005.08.30 358
31886 어.. 전 출근할 때, 퇴근할 때 늘 타고 건너요.. 아이수 2005.08.30 389
31885 허걱 아이수님^^ 靑竹 2005.08.30 321
베트남 다녀왔습니다. 靑竹 2005.08.30 276
31883 정말 좋으신 분이시로군요. ^^ 靑竹 2005.08.30 244
31882 남한산성.... ieyoujin 2005.08.30 435
31881 7돌군..유령도 한번 보자 않았삼?.. 야문MTB스토어 2005.08.30 302
31880 홀릭님 제가 요즘 홀릭님께 불만이 있었어요. ^^; bycaad 2005.08.30 629
31879 충전 라이트 somihappy 2005.08.30 181
31878 살곶이다리에서 촐랑대다가 솔개바람 2005.08.30 26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