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죽님글에 처음 리플을 씁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새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
천천히 가시길 바랍니다. 유효 / 절반 / 한판으로 승부를 걸지 마세요 *^^*
늘 생활처럼 받아들이면 좋을텐데 ...... 저도 중독이라서
장거리 여행이 주는 멋이 따로 있더군요.
무작정 코스 정하고 달린후에 아무 성취감이 없더라도 혼자서 느끼는 자유...
뭐 이런거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다시 떠나고 싶어지는건 참을수 없는 중독입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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