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빨간색 팬티를 입은 노년의 남자가 옷을 주섬 주섬 가라입는 모습을, 보기 흉한 모습인듯 맥주병으로 가리는 광고가 있습니다. 좀전에 TV에서 보다가 기분이 얹잖아져서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가치 하락이, 어디까지 인가... 왜 광고를 저렇게 만들었을까? 시선 끌려고? 100년도 못살면서, 왜이리 아웅다웅 하는건지... 오늘 친한 친구의 사촌형이 신장암이라는군요. 암은 또 왜이리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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