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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강(姜)"氏는 예리해...

AstroBike2005.09.01 11:51조회 수 4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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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역쉬 강씨는 예리합니다 ~~~ (@_@).

그 긴 시간 고민과 노력 끝에 완성해낸 "세븐"의 眞價를
단 한 번의 손놀림으로 알아채시다니...

고수님의 안주인 답게 역시 고수님이시군요!

그런데...
"스텔스"라는 자전거도 갖고 계셨나요?

제가 여지껏 왈바를 통해 알고 있는 십자수님의 애마들은,
엘스워스 "트루스"하고 이번에 딱 걸린 세븐 "솔라" 두 대인 줄 알았는데...

아무쪼록 이번 사태(?) 자~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 십자수님이 쓰신 글 ---
>개인적으론 스텔스에 미련인데...... 어렵게 모아둔 부품 간신히 조립 했는데////
>아내(윤서 엄마)가 눈치를 챘습니다.(오늘 아침에 실수를...자전거를 갖고 가~! 난 복숭아를 들고 갈께..) 복숭아 상자보다 자전거가 가벼우니...딴엔 부피와 무게 등을 감안해서 내가 더 무거운걸 들고 올라간단 말 이었는데...
>
>두 자전거를 들어 보더니... 이게(세븐) 더 가볍네... ///// 얼마고?
>
>엘써쓰 프레임의 값을 이미  아는지라? 더 가벼우니 캐 물을 수 밖에.... 에구.... 걍 자수 할걸~!
>
>세븐을 보내야 하나? 속도감도 좋고 임도라도 한번 타 보고 보내고 싶은데..
>
>우짜지? 나랑 살거면 두 마누라는 용서가 안된다는데...
>
>참 고민되네요~! 스텔스는 짜수가 조립한 최고의 자전거고... 세븐은 남이 타던거라...찜찜하고...어떻게 할까요?
>
>조립한지 며칠 안되어서 딴지를 거는군요...... 200키로도 안탔거만...
>
>일단 개겨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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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이라고 합니다. (by hinfl) 세븐과 스텔스중에 고민.... (by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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