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가다 교행하는 잔차인들을 보면 지성으로 인사를 합니다.
뭐 무덤덤하게 페달질만 하기도 심심하고 해서 운동삼아(심리운동?) 하기도 하는데
좋은 말씀이십니다^^
>산악자전거나 로드싸이클은 안장보다 핸들이 낮기때문에 당연히 상체를 앞으로
>
>굽혀야하고 그에 따라서 전방시야를 확보하려면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
>장시간 고개를 들고 운행을 하다보면 뒷목이 뻐근해지면서 머리도 무거워지죠.
>
>그 이유는 목뒤에 있는 근육(후경근군)들이 약 10파운드 되는 두부(頭部)를 지탱하면서
>
>생기는 긴장때문입니다. 즉 목뒤근육들을 짧아지면서 긴장된 결과로 경부통 및 두통이 발생하게 되죠.
>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가끔 머리를 앞으로 숙여 후경근군들을 스트래칭 해주어야 하는데 아무데서나 하면 좀 이상하게 보일겁니다.
>
>밤에 한강에 나가면 거의 1분간격으로 동호인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를 놓치지 마시고
>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후경근군들을 스트래칭하시면 일석이조가 될것입니다.
>
>단 인사를 할때는 자기 시선이 자기의 젖가슴에 갈때까지 아주 깊이 인사를 하시면 더 효과적이겠습니다. 단 전방에 장애물을 잘 확인하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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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서로가 더욱 정성스런 인사를 나누길 기대해봅니다.
뭐 무덤덤하게 페달질만 하기도 심심하고 해서 운동삼아(심리운동?) 하기도 하는데
좋은 말씀이십니다^^
>산악자전거나 로드싸이클은 안장보다 핸들이 낮기때문에 당연히 상체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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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혀야하고 그에 따라서 전방시야를 확보하려면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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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고개를 들고 운행을 하다보면 뒷목이 뻐근해지면서 머리도 무거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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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목뒤에 있는 근육(후경근군)들이 약 10파운드 되는 두부(頭部)를 지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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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는 긴장때문입니다. 즉 목뒤근육들을 짧아지면서 긴장된 결과로 경부통 및 두통이 발생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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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가끔 머리를 앞으로 숙여 후경근군들을 스트래칭 해주어야 하는데 아무데서나 하면 좀 이상하게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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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한강에 나가면 거의 1분간격으로 동호인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를 놓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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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후경근군들을 스트래칭하시면 일석이조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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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인사를 할때는 자기 시선이 자기의 젖가슴에 갈때까지 아주 깊이 인사를 하시면 더 효과적이겠습니다. 단 전방에 장애물을 잘 확인하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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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서로가 더욱 정성스런 인사를 나누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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