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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푸념...

AronStaff2005.09.02 12:54조회 수 2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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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데오레는 되어야 입문용이라 한다는데..
전 아세라급으로 시작했습니다..
공구세트도 사고 스탠드도 사고.. 여러번 분해 했다가 조립 하고..
어떻게 하면 간편한 청소가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서..
셀프 세차장까지 이용...했....(지금 생각하면 자전거에게 죽을 죄를..)
그렇게 3~4년을 타다가...
작년에 드디오 스캇 데오레급으로 바꿨습니다.
오오오오!! 잘 나가더군요!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은...
점전 눈이 높아져서 500만원 정도 선에서 에픽을 사려고..총알 장전을..하는지라
주위에서 미쳤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결론은 어차피 싼거 사면 업글하고 싶어지니까..
적당히 좋은걸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두리뭉실 한가요? ^^;

>안녕하세요. 자전거의 정보를 알아보고자 왈바에 가입한 지 벌써 20일이 지났군요. 20일간 느꼈던 것은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 치고 나쁜 분은 없는 것 같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제는 정보 보다는 게시판에서 여러분의 글을 보며 소일을 합니다.
>
>그런데,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왈바에서 많은 정보를 보고 자전거를 부품으로 사서 조립도 가능 할 것 같은 정도로 많은 정보를 모았습니다만, 문제는 눈이 너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
>왈바를 오기 전에는 AE 14만원짜리를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왈바를 알고 초기에는 GT, Scott에 관심을 갖었습니다. 그 후 Cannondale에 빠져 살다. 요즘은 제가 힘이 부칠 정도로 초고가의 자전거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오죽 가격이 부담이 되면, 니꼴라이 혹은 클라인 하드테일 프레임에 풀 데오레로 조립을 할까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다 하겠습니까. ㅋ
>
>조립을 하던 완성차를 사던 간에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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