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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정비능력이 필요한 이유

testery2005.09.02 20:19조회 수 5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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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지만 그리고 이제사 자전거서적하나 사놓고 삐걱삐걱대는 놈이지만..


자가정비가 필요한 이유를 며칠사이에 알겠더군요


산데서 기본 정비야 해주겠지만 언제 돈들어가는 정비될지도 모르고

저도 얼마전에 ...첨으로 공임을 줘봤지만..사실 그냥 사람믿고 고생했겠거니 하구 줬어요

좀 기준이 애매모호한거 같습니다 공임. 그렇다고 공임받아야되겠다는데

안주자니 생떼쓰는거 같고 ..그러다가 괜히 친해진 사람하나랑 서먹해질거 같고..

암튼 울며겨자먹기식은 안되야겠다는 생각이 부쩍들더군요 요 며칠

또  고장날때마다 샵가서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다른 사람일 끝날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지

루하고...내 시간 버리는거 같은 기분..대충아시죠? ㅋㅋ
  

기본적으로 샵이랑 아무리 친해질려고 해도 벽은 있는거 같습니다. 돌려생각해보면

이해가되기도해요. 어차피 일해주고 돈받는거인데..아무리 산 물건에 a/s가 포함되어있는거

지만 주인입장에서는 좀 귀찮기도 하겠지..

이제 전 적절히 관계만 유지할 생각입니다. 머 물어볼사람이야 이제 많아졌고...

내 마음이 안닿는다면 내칠뿐 ㅎㅎ 나 알려고 하는 사람은 많다 이거야


그리고 정비를 알아갈수록 장거리갈때 든든하더라구요.


요근래 생각이 좀 많아져서 저도 넋두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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