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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총신대)전철역사거리에 있는 이상한 자전거포

jinsil2005.09.03 14:52조회 수 7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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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있으니까..제가 점점 화가나네요...
정말 비싼 자전건데.. 자전거포 앞 시멘트 바닥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면 증말이지 열받죠..
쪼잔한 사람 되는것 같아서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저는 예전에 월미도 갔다오다가 타이어가 펑크나서..(펑크 때울줄 모르거든요..) 중딩한테 물어물어 제법 크다 싶은 자전거포에 가서 펑크때워달라고 했는데, 비싼거라고 말도 했는데... 타이어 빼는데 렌치 뒤로 긁으면서 림에 기스내고 다시 타이어 끼다가 림 먹게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넓직한 고무판이라도 깔아놓고 수리 봤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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