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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가 간혹 있어서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jsp11082005.09.04 22:21조회 수 5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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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왈바에서 자전거를 처음 산 2002년 예약을 하고 공지를 하고 매물을 다시 보니 10만원을 더 주겠다고 리플을 단 분도 계시고 그리고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자기가 사겠다고 계속 전화를 해서 판매자를 힘들게 하시고.
심지어는 예약자 인양 중간에서 가로채 가신 분들도 계셨고요.

제가 매물을 올렸을때도 이러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사시는 분들도 본인의 시간을 투자 해 계속 지켜보고 있다 사시는데..
나중에 매물을 보시고 자기가 꼭 필요하다 혹은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이물건 꼭 사야 한다. 정말 이런 경우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사시는 분께 시간 약속 까지 한 마당에 사시겠다고 계속 전화를 하고 회사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조르시면 전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예약자에게 팔아야 겠지만 그 와중에 맘고생은 정말 힘이 듭니다.

매물에 판매가 확정 이후 리플,쪽지,전화는 좀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맘 약한 저로서는 드리지 못해 속이 아픔니다.

물건을 구하시는 분들은 항상 매물을 구하고 지켜 보고 노력이 필요하지요.

나중에 보시고 곤란하게 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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