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악플에 대한 소고

靑竹2005.09.05 01:54조회 수 925댓글 0

    • 글자 크기


왈바에 들러 장터나 게시판을 둘러보면 여기저기 인신공격에 가까운 악플들이 종종 눈에 뜨이는 걸 봅니다.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온당할까요? 여기 왈바에 들어와선 그런 일은 없었지만 다른 곳에서 전 아무 대응을 않는 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악플이 애정까지야 좀 무리겠지만 그것도 일종의 관심어린 표현이라 생각하고 그냥 두고 보기만 하지요.^^

누가 그러더군요
어느 집에 손님으로 초대되어 갔을 때, 주인이 차려준 음식상을 거절치 않고 먹으면 먹은 음식들은 이미 손님의 소유가 됩니다. 하지만 손님이 사전에 식사를 한 뒤라던가 속이 좋지 않다던가 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주인의 음식상을 점잖게 거절했을 경우, 그 음식은 다시 주인의 소유가 된다다군요.

마찬가지로 악플에 무반응이면 그 악플은 쓴 사람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두고 보기에 좀 참기 어려우실지라도 그 판단은 본문과 악플을 다 읽고 난 제 삼자가 반드시 하게 됩니다.

여러분~!!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자칫 똑같이 됩니다.


창문을 열어놓으니 이제 제법 서늘한 것이 다리에 소름이 돋네요..ㅋㅋ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즐기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넷토피아를 위하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89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