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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장난..청계산 넘어다니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자전거다2005.09.05 15:38조회 수 4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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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분당에 살다가 지금은 용인 죽전에 사는 하루 왕복 55Km를 달리는 출퇴근 전문
라이더입니다.

목동에서 안양, 평촌, 판교, 탄천, 한강을 거쳐 큰 동네 한바퀴 돌고 자전거도로를 익히느라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청계산(의왕 도깨비도로~판교 운중동)을 넘는 거기가 안양
공원묘지인데 그건 잘 모르셨습니까? 전에는 차타고 자주 넘어다녔는데 그러다보면 처녀
귀신이 나타나서 아저씨 나랑 놀다가세요~ 하는 수리도 종종 들리곤 했는데.....     그 길
다니다보면 참 재미있지요. 저는 구길을 넘어 과천을 거쳐 양재천을 타고 한강을 가끔 다녔
는데 요즘은 잘 가질 않는군요.

요즘은 쉬는 토요일에는 죽전-분당-대치동-양재천(과천)-잠실-암사동 코스를 반복하여 주로
타다보면 하루에 110Km를 달리게 되더군요.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시구요. 가능하시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시는게 안전 라이딩의
기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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