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만 알았어도...
저도 남는것 다른님게 그냥 드렸는데...
좋은 일하시네요...
>좋은일 하시는군요!
>
>마침 저한테 팔라고 준비해놓은 저가형 헬멧 (--;)이 하나 있습니다..
>
>드릴순 있는데 애들머리에 맞을지 모르겠군요?
>
>혹시 어른헬멧도 상관없다면 쪽지주세요~
>
>>제 이름은 백영광입니다. 신학생이구요 ^^
>>저는 서울 신정1동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서 입니다.
>>신정 1동은 자동차길 하나로 목동 아파트10단지 9단지와 옛날 피난민촌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그러한 환경의 동네입니다. 저희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다닙니다.어느날 한 학부모 님이 약주를 잡수시고 오셔서 눈물로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아들이 (6학년) 인데 학교를 2주정도 무단 결석을 하고 엄마의 속을 많이 썩인다고요
>>집안 사정은 부모님은 이혼 하셨고 어머니가 두 자녀를 책임지고 있는데 직장을 오후 5시에 나가서 아침 9시에 들어오신 답니다. 방학때 이 아들은 낮에는 잠을 자고 오후 5시에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나가 돌아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새벽 1시 2시쯔음 들어온다는군요 이지역에 사는 많은 아이들 가정환경이 결손 가정이거나 맞벌이 가정이랍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방황도 하구요 중학생 중 어떤 아이들은 학교를 안나가서 중퇴하고 뭐가 되려는지 돌아다니며 나쁜짖만 하는놈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교회에서 이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요일 오후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 했습니다.안양천과 한강을 중심으로요, 4학년 5학년 6학년 한 10명의 어린이들이 모였습니다. 어머님이 찾아온 그놈도 끼어있구요 이제 자전거를 탄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라는 도구를 통해 아이들이 활력을 찾고 친구도 생기고 학교도 잘 다니구요 아직 까지 좋은 현상들만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에게 헬멧이 필요한데요 자전거도 생바 인데 그리고 동네 수준상 부모님들이 헬멧 이라는 보호 장비에 대해 너무 무관심 합니다. 이거 제 사비를 털어도 너무 택도 없구요
>>그래서 회원님들께 도움을 청해 봅니다.
>>혹시 초창기에 사용하셨거나 쓸모없이 처분대상으로 굴러다니는 헬멧이 있으시면 기증을 해주시면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습니다.
>>아이들이 자전거를 탈때 모든 집안의 걱정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것 같아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또 이놈들이 저의 엠티비 복장과 헬멧 썬그라쓰 이러한 장비들이 멋진지 괭장히 잘 따릅니다. ㅋㅋㅋ
>>왈바 회원님들 혹시 도움을 주실분들은 쪽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회가 다으면 사진도 한장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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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는것 다른님게 그냥 드렸는데...
좋은 일하시네요...
>좋은일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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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저한테 팔라고 준비해놓은 저가형 헬멧 (--;)이 하나 있습니다..
>
>드릴순 있는데 애들머리에 맞을지 모르겠군요?
>
>혹시 어른헬멧도 상관없다면 쪽지주세요~
>
>>제 이름은 백영광입니다. 신학생이구요 ^^
>>저는 서울 신정1동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서 입니다.
>>신정 1동은 자동차길 하나로 목동 아파트10단지 9단지와 옛날 피난민촌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그러한 환경의 동네입니다. 저희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다닙니다.어느날 한 학부모 님이 약주를 잡수시고 오셔서 눈물로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아들이 (6학년) 인데 학교를 2주정도 무단 결석을 하고 엄마의 속을 많이 썩인다고요
>>집안 사정은 부모님은 이혼 하셨고 어머니가 두 자녀를 책임지고 있는데 직장을 오후 5시에 나가서 아침 9시에 들어오신 답니다. 방학때 이 아들은 낮에는 잠을 자고 오후 5시에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나가 돌아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새벽 1시 2시쯔음 들어온다는군요 이지역에 사는 많은 아이들 가정환경이 결손 가정이거나 맞벌이 가정이랍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방황도 하구요 중학생 중 어떤 아이들은 학교를 안나가서 중퇴하고 뭐가 되려는지 돌아다니며 나쁜짖만 하는놈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교회에서 이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요일 오후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 했습니다.안양천과 한강을 중심으로요, 4학년 5학년 6학년 한 10명의 어린이들이 모였습니다. 어머님이 찾아온 그놈도 끼어있구요 이제 자전거를 탄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라는 도구를 통해 아이들이 활력을 찾고 친구도 생기고 학교도 잘 다니구요 아직 까지 좋은 현상들만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에게 헬멧이 필요한데요 자전거도 생바 인데 그리고 동네 수준상 부모님들이 헬멧 이라는 보호 장비에 대해 너무 무관심 합니다. 이거 제 사비를 털어도 너무 택도 없구요
>>그래서 회원님들께 도움을 청해 봅니다.
>>혹시 초창기에 사용하셨거나 쓸모없이 처분대상으로 굴러다니는 헬멧이 있으시면 기증을 해주시면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습니다.
>>아이들이 자전거를 탈때 모든 집안의 걱정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것 같아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또 이놈들이 저의 엠티비 복장과 헬멧 썬그라쓰 이러한 장비들이 멋진지 괭장히 잘 따릅니다. ㅋㅋㅋ
>>왈바 회원님들 혹시 도움을 주실분들은 쪽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회가 다으면 사진도 한장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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