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린아이에게 아무런 부상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거의 90% 이상을 한강에서 라이딩을 합니다. 타면 탈수록 느끼는 것이
안전사고에 대한 두려움이더군요. 인도나 한강도로에서는 자전거는 걷는 분들
께는 엄청난 위협을 주는 존재입니다.
어른들이야 그래도 자전거에 대한 주의를 조금씩은 하시지만 아이들,특히 자전
거나 인라인을 타는 아이들은 언제 어느방향에서 튀어나올지도 모르고, 언제
정지할지도 예측불가능이며, 갑자기 유턴해서 사고가 나는것도 여러번 목격을
했더랬습니다.
저는 한강을 탈 경우 아이들이 전방에 보이면 무조건!!! 절대 감속!!!입니다.
그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해도 원하는 시기에 제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
거의 기어가는 수준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요..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는 왠만하면 여의도 방면쪽으로는 아예 얼씬도 안합니다. 가족끼리 가
벼운 산책을 나오신 분들과 인라이너들로 인해 거의 라이딩 불가 수준이더군요.
꼭 타야할 경우에는 아침 이른 시간과 밤 늦은 시간에만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전거는 보행자가 느끼기에 자전거로 도로 주행시 버스나 덤프
트럭같은 위협적인 존재와 마찬가지이므로, 속도 줄이기에 인색하기 보다는
사고방지 차원에서 브레이크 몇번 잡고 몇초 늦게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
니다.
간혹, 이곳 왈바 게시판에서도 보면 평속을 자주 거론하시는데, 그분들보다 평속
떨어진다고 부러워 하실 것도 없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즐기면서 운동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봅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지 않겠습니까? ^^
자전거를 타는 우리들은 프로가 아니고 아마츄어입니다.
다시한번 큰 부상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면서, 안전라이딩, 즐거운 라이딩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거의 90% 이상을 한강에서 라이딩을 합니다. 타면 탈수록 느끼는 것이
안전사고에 대한 두려움이더군요. 인도나 한강도로에서는 자전거는 걷는 분들
께는 엄청난 위협을 주는 존재입니다.
어른들이야 그래도 자전거에 대한 주의를 조금씩은 하시지만 아이들,특히 자전
거나 인라인을 타는 아이들은 언제 어느방향에서 튀어나올지도 모르고, 언제
정지할지도 예측불가능이며, 갑자기 유턴해서 사고가 나는것도 여러번 목격을
했더랬습니다.
저는 한강을 탈 경우 아이들이 전방에 보이면 무조건!!! 절대 감속!!!입니다.
그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해도 원하는 시기에 제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
거의 기어가는 수준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요..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는 왠만하면 여의도 방면쪽으로는 아예 얼씬도 안합니다. 가족끼리 가
벼운 산책을 나오신 분들과 인라이너들로 인해 거의 라이딩 불가 수준이더군요.
꼭 타야할 경우에는 아침 이른 시간과 밤 늦은 시간에만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전거는 보행자가 느끼기에 자전거로 도로 주행시 버스나 덤프
트럭같은 위협적인 존재와 마찬가지이므로, 속도 줄이기에 인색하기 보다는
사고방지 차원에서 브레이크 몇번 잡고 몇초 늦게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
니다.
간혹, 이곳 왈바 게시판에서도 보면 평속을 자주 거론하시는데, 그분들보다 평속
떨어진다고 부러워 하실 것도 없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즐기면서 운동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봅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지 않겠습니까? ^^
자전거를 타는 우리들은 프로가 아니고 아마츄어입니다.
다시한번 큰 부상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면서, 안전라이딩, 즐거운 라이딩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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