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참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참으셔야합니다.
잘못하면 한방에 공든탑이 무너집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남동생과  저녁먹으며 거나하게 술한잔하고  기분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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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잔차타고(저는 mtb, 동생은 minlvelo)  동네한바퀴 산책하고  편의점앞에서 옆에다가 미니벨로는 세워놓고 제잔챠는 눕혀놓고.....맥주한잔으로 입가심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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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깡패도아니고... 덩어리라고해야하나요,  나이어린 심히 비만인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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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길에다가 잔챠를 눕혀놓으면 어떻해" 하면서  뒷바퀴림을 일부러 밟고 지나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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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너무  "욱"해서......정말 너무 화가 나서.....  그 새X잡고서 xxxxxx....(제가 그랬습니다~  너같은덩어리가 밟으면  아무리 좋은 잔챠도 뿌셔진다고..그랬더니 인신공격하지말라그러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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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옆에서 동생이  저보다 더 "욱"하더라구요.... 순간 겁이나데요...이러다가 큰싸움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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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충 수습하고 보냈는데...전혀 미안해하질 않더라구요... 옆에  골빈여자아이있어 더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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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땜에  태연한척했지만... 정말  아직까지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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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은게 잘했다 싶지만.... 잔챠타면서  좋은분들만 만나다가 이렇게  어이없게 개념없는 넘들....특히 젋은사람들( 뭐 저도 젋지만...)만나면 기분이 많이 나쁜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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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밤늦게  안좋은 글남기네요~~ 그래도 아까 제기분을 제대로 알아주실분들은 여기계신분들인거 같아  그냥 넋두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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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은건 잘했다 싶지만 아직도 열받네요ㅡ.ㅡ"  근데 이럴땐 어케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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