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에 친구들과 바람쐬러 선유교 근처에서 밤에 걷는데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자전거 타는 것은 말릴 생각 없고 오히려 권장할 만한 일이나 타시는 분들 중에 매너 없으신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았습니다.
라이트 문제도 그렇고 사람들이 천천히 걸어다니는 그 좁은 길에서 너무 빨리 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걷는데 뒤에서 막 비키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러더니 자전거 3대가 마치 시합을 하듯이 달려가더군요. 그 좁은 곳에서 그들은 대회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제발좀 라이트 달려면 땅으로 하고 다닙시다. 라이트 있다고 자랑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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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라이더들 보면요. 진짜 욕 나옵니다. 무슨 탄천을 전세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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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왈바분들은 안그런다고 생각을 하는데... 밖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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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드러운사람들 많더군요. 비키라고 욕을 해대지 않나? 호루라기를 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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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언젠간 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