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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 고민하다 리플 답니다......

디아블로2005.09.06 16:55조회 수 3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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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좀 서툴러 지송합니다.
아직 미혼이다보니 상황도 모르고 단지 들은 이야기를 정확히 전해보자고 한것이..
요즈음 애들 얼마나 활발하고 좋습니까?
매사에 적극적이고 자신만만하고 말입니다.
그냥 그럴 수 도 있겠구나라고 바주셨으면 합니다.^^;;

>디아블로님 엥간하면 리플 안달려고 했는데  자식 이야기라서 한마디 합니다
>혼자크는 아이는 이렇게 싸가지 없이 자란다고 단정 짓는 내용에  아들놈 하나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로써 상당히 불쾌하군요
>
>
>>애들이 장래 사회를 리드해 나가는 사람으로 성장시키시려면 철들기 전부터 형제들과 한방에서 키우세요. 철들어 한방에서 지내라고 하면 적은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사회를 리드해나가는 능력은 타고나는것이나 교육으로 배워지는게 아니라 유일하게 형제간들과 한방에서 아옹다옹 자라는 데서 길러지는 법입니다.
>>협동하고 이해하고 양보할 줄알고 타협할 줄 알며 포용력이 길러져 그릇이 커지는 겁니다. 그래서 독자아이는 절대로 리더가 되지못하는 법입니다. 그래서 친척아이라도 함께하여 능력을 배양해 주는것입니다.
>>
>>자기방에서 혼자 큰 아이는 쪼잔하고 양보심없고 참을성없고 이기적이고 조게껍질만한 소갈머리를 가지고 자라니 리더가 되는 자질은 아예 없는거죠. 리더를 따라다니는 똘마니 능력이 배양되는거죠.
>>
>>방이 많고 집이 넓더라도 애를 생각하신다면 각방 쓰도록 하지마세요.
>>요즈음 세상에 힘든 이야기라고요?
>>힘든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과의 차이죠 아마.
>>두분의 자식들의 차이는 리더와 그 리더를 따라다니는 역할의 차이겠지요.
>>그래서 리더가 드문것이지요. 아마.
>>자식이 있으신 분들 어느쪽이세요?
>>
>>저는 아직 미혼이라 모르겠지만요.
>>
>>어느 분께 들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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