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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sandodo2005.09.06 17:00조회 수 2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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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심과....포용력등....형제간의...지냄으로...어느정도...배양효과가 있겠지만..그것이 전부인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에는 동의를 할수 없습니다...

협동심 포용력등은...어렸을적의 사회활동, 즉 학교를 다니거나, 동네 아이들과 논다거나... 부모님에게... 교육을 받거나 등등...여러가지 형태로..길러 지는 것이지..단순히... 그런식으로만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자식이 나중에 사회적으로 나아갈때....아버지의...어릴적부터의 교육과.정신적 지주는...여러모로...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보다..아버지를 더 생각하는 이유는..아버지는...보통..사회활동을 주로 하는 사람이고, 여러모로..사회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게 하는.... 매개체로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단순하게만 생각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애들이 장래 사회를 리드해 나가는 사람으로 성장시키시려면 철들기 전부터 형제들과 한방에서 키우세요. 철들어 한방에서 지내라고 하면 적은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사회를 리드해나가는 능력은 타고나는것이나 교육으로 배워지는게 아니라 유일하게 형제간들과 한방에서 아옹다옹 자라는 데서 길러지는 법입니다.
>협동하고 이해하고 양보할 줄알고 타협할 줄 알며 포용력이 길러져 그릇이 커지는 겁니다. 그래서 독자아이는 절대로 리더가 되지못하는 법입니다. 그래서 친척아이라도 함께하여 능력을 배양해 주는것입니다.
>
>자기방에서 혼자 큰 아이는 쪼잔하고 양보심없고 참을성없고 이기적이고 조게껍질만한 소갈머리를 가지고 자라니 리더가 되는 자질은 아예 없는거죠. 리더를 따라다니는 똘마니 능력이 배양되는거죠.
>
>방이 많고 집이 넓더라도 애를 생각하신다면 각방 쓰도록 하지마세요.
>요즈음 세상에 힘든 이야기라고요?
>힘든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과의 차이죠 아마.
>두분의 자식들의 차이는 리더와 그 리더를 따라다니는 역할의 차이겠지요.
>그래서 리더가 드문것이지요. 아마.
>자식이 있으신 분들 어느쪽이세요?
>
>저는 아직 미혼이라 모르겠지만요.
>
>어느 분께 들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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