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인마트에 주차를 하는데, 마주오던 승용차가 갑자기 빵빵 거리는겁니다. 쳐다보니, 웬 젊은 주부가... 주차하는데, 특별히 굼뜬것도 아니고, 1,2초? 그걸 못참고 빵빵거리는걸, 일단 화가나서 창밖으로 한소리 해주고(그러면 서있을줄 알았음), 주차를 한후에 보니, 그냥 가버리더군요.
세상이 도덕율이 땅에 떨어져서, 무조건 나부터 살고 보자는 식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경찰을 부르시는것이 우선입니다. 혹시 모르니, 전에 보니, 왈바에 손해사정인이 계시던데, 그곳에 문의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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