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5&sn=off&ss=on&sc=off&keyword=화장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850

위 글 참고 하시고...

그거밖에 안되었나? 하긴 뭐 많이 안탔지... 손가락 부상도 있었고...

그러나 정말 숨차게 뛰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멀다 였습니다.

장난말로 토맥님과 한판 붙는다는 글 보신 분 있을겁니다.

만약 제가 대관령 대회 갔다면 70분은 걸렸을 겁니다. 어디 감히 그런 기록에..

그 전 기록보다는 요 며칠 자전거 출퇴근 계속 해서 나아졌으리라 생각하고. ...

이상하게 오늘은 갈마터널은 들어가기 싫더군요...매연도 싫고.. 뒌장헐...

함 해보자... 붙었는데.. 결론은 졌습니다....

아무튼 제가 간 내용만 적습니다. 빼어날 기록은 나중에 적지요.. 이건 내용입니다. 기록은 나중에  아유 쩍팔려...

총 시간  9분 26초
거리 2.12Km
최고속도 24.9Km (출발시)
평균 13.Km 이래가지고 무슨 대회를 나가고 한다고.. 원 참...

밤근무하고 퇴근란  다리라 이해해 주시길...(그냥 동정표를..)

화장터까지 왜 이리 긴겨?

성남,분당 사시는 분들 한번 해 보세요.... 참 힘듭니다...참거로 저 처음에 도전했을때 그냥 장난 삼아 저 12분 넘었습니다.  앞으론 위험한 갈마터널 안들어 갈랍니다.  쭈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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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쪽지가 왔다..joibike 이넘으로부터...

"야 상용아 너 그거밖에 안돼냐? 나 8분에 끊었어...~!" ... 근데 .....

이 길을 O-O님은 7분대라는거지????  괴물같은 하느님 아들~!

노력하면 7분 중반은 할거 같은데.. 노력을 안하니 원...


그러나 오늘 사이드 트레드를 사용했다는 즐거움에 만족합니다.

린아웃으로... 아자아자~!  40~45도 정도의 (각도요..) 정도의 코너링을 시험 했습니다.
속도는 약 45~55 정도 짜릿하더군요 고수들은 이걸 다 하는구나~! 했을때 웬지 모를 짜릿함과  흥분... 보통에선 들리지 않던 사이드 트레드의 두두두둑하는 소리.... 정말 죽이군요..
요고요고 앞으로 계속 들어 볼랍니다....  약간 엷고 갸냘픈 후두두두두둑~!ㅋㅋㅋ

타이어는 IRC CERAC 뒤 1.95 앞2.1 이었습니다...

자전거는 엘써쓰 스텔스~! 검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