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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네----한번 더 던졌다

manitex2005.09.07 22:44조회 수 7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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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2천원 짜리 슬리퍼도 케이블타이로 붙여 쓰는 나인데
거금6만원을 들여 ts-5 park $29 짜리를  메일 오다 대행을 시켰다.
원래$29x1.4X환율=약5만원 정도인데 기본중량 오버일거 같다고
만원을 더 부담 하라 하여 6만원에 하기로 하였다.
기본중량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사진상 쇠파이프에다
충분히 많이 나갈 거라 생각했다
문제는 오늘 드디어 물건을 받았는데
net w’t=392g과 상자무게=25g  ttl w’t=417g 이다
qr 붙이는 쇠 한 조가리와 밑에 게이지라는 프라스틱이 전부다
도대체 이걸 어떡해야 하나 내자신이 한심스러워 열이나기 시작 한다
사무실 의자를 냅다 집어 던졌다--물론 못 쓰는 의자다.
그런데도 멀쩡
열받네----한번 더 던졌다
생각보다 강한 녀석이다.
오늘은 온통 나를 열받게 하는구나----

근데 미친 듯 번뜩이는 생각에 의자를 풀어 해쳤다.그리고 의자 쇠 조가리를
쇠톱으로 잘라 들고 나가서 공짜로 전기용접 드디어 새 생명을 탄생시켰다.
원가 $2도 안될 물건은 미국은 us$29에 팔고 나는 그것을 6만원에 샀다

림돌이 원하는 분은 사진을 참조하여 쇠 조가리 용접하고/장남감 프라스틱
천원만 들이면 훌륭한 림돌이 됩니다  쇠 조가리 용접시 꼭 수직이 아니여도
qr에 유격이 있어 수직으로 세우는 것 가능합니다

여러분 의자 열 받는다고 너무 가혹하게 다루지 마세요
의자포함+ 3,000원이면 림돌이 됩니다

즐라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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