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저와 같이 틈이 나면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이 두 분이 계시는데요
하여간 농담을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이라서인지
엊그제 두 분이서 식사를 하기 위하여 식당에 들어갔더니
주인여자가 "두 분이서 오신 거예요?" 하고 의례적인 물음을 던졌는데
"아... 네...우리 둘이 사귀거든요?" 했답니다
중년사내와 초보영감 둘을 맞은 주인여자의 표정 좀 상상해 보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밤만 되면 눈이 말똥거리니 원~)
>방금 전까지 십자수님과 전화로 수다(?)를 떨었습니다.
>
>반갑게도 십자수님이 오랜만에 전화를 주셔서
>재밌고 즐겁게 수다를 떨고 입담을 푸느라
>제 입 속의 거미줄이 싸~악 없어졌습니다.
>
>아래 "다들 뭐 하고 계신가요? ^^"라는
>"하늘을달리다"님의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
>저와 십자수님은 이 시간 현재
>"10k"킬로미터라는 거리를 초월하여
>재밌게 수다를 떨고 있는 중이라도 하겠습니다.
>
>10여 분 후에 제가 다시 십자수님께 전화를 할 겁니다 ~~~.
>
>
>앗~, 십자수님이 먼저 글을 올리셨네~~~
농담입니다.
저와 같이 틈이 나면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이 두 분이 계시는데요
하여간 농담을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이라서인지
엊그제 두 분이서 식사를 하기 위하여 식당에 들어갔더니
주인여자가 "두 분이서 오신 거예요?" 하고 의례적인 물음을 던졌는데
"아... 네...우리 둘이 사귀거든요?" 했답니다
중년사내와 초보영감 둘을 맞은 주인여자의 표정 좀 상상해 보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밤만 되면 눈이 말똥거리니 원~)
>방금 전까지 십자수님과 전화로 수다(?)를 떨었습니다.
>
>반갑게도 십자수님이 오랜만에 전화를 주셔서
>재밌고 즐겁게 수다를 떨고 입담을 푸느라
>제 입 속의 거미줄이 싸~악 없어졌습니다.
>
>아래 "다들 뭐 하고 계신가요? ^^"라는
>"하늘을달리다"님의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
>저와 십자수님은 이 시간 현재
>"10k"킬로미터라는 거리를 초월하여
>재밌게 수다를 떨고 있는 중이라도 하겠습니다.
>
>10여 분 후에 제가 다시 십자수님께 전화를 할 겁니다 ~~~.
>
>
>앗~, 십자수님이 먼저 글을 올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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