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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갔는데... 벌 조심 하세요 -_-;

제로2005.09.08 22:27조회 수 1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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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가 아니라 선산에 있는 산소가 있걸랑요...

아는 분이랑 둘이서 벌초 하러 갔죠... 매년 하던 거라...

별 생각 없이 묘에 자란 풀부터 칠려고 낫질을 세번 하는 순간...

손이 따끔하더라고용~... 그냥 했죠... 어디에 찔렸나 하고...

근데 갑자기 무지하게 따가운 거에용~ 우이씨. 손을 보니 벌이.. 왕~왕~ =_=

쉣~ 하고 튀었습니다... 벌에 쏘여 봤어야지요... 평생 도시에 태어나서 자랐는데 ;;;

일단 본건? 있어가지구 막 뛰었는데... 계속 따가운거에요. 정신은 없고...

같이 갔던 분은 나이드신 분인데. 촌에서 자라서 그런지 잘 알더라고요...

달려오시며 하는 말이... 땅벌은 따라오는게 아니라 붙어서 막 쏜다구...

그제서야 서서 보니. 벌들이 붙어서 막 쏘고.. 쏘고... -_-; 이좌식들이...

옷속에도 들어갈라 하는거... 딱 달라붙는 긴 져지 입고 있어서 다행이... 몇마리 안 들어갔고...

얼... 정신 없어 ㅡ_ㅡ;;; 한 20방 맞았습니다... 케헹... 벌독에 면역이 좋아서 그런지...

낮잠 좀 자고 나니까 괜찮아 지네요... 아참... 그냥 올수 없죠... 벌집에 불 지르고 옴.. 케헹헹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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