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구나 꼭 한번은 경험해야 합니다..그래야 남한테 피해가는 것도 알고여

좁은 도로에서 밝은 불빛 만나면 상황대처 능력도 키우고..근데 이것이 대책이 없더군요.

시선을 다른곳에 두자니 불안하고 정면으로 처다보면 눈부시고 그나마 젤 좋은것이 눈을

최대한 게슴치레하게 뜨고 약간 멀리 하단을 처다보는건데요..이것도 뭐 큰 효과는 없지만

요 ^^;; 얼마전에도 또 경험했는데요..  넘 짜증이나서, 저도 모르게 그만  "애이 *발" 이라

고 욕이튀어 나왔습니다..아마 그양반 지나가면서 "제 왜저래" 했을겁니다..자기가 뭐하고 다

니는지도 모르고... -,.-  암튼 빽빽 불어대는 호루라기 라이더 만큼이나 싫은 인간들 입니다..

아~왜이리 게시판에 매너없는 라이더 얘기만 나오면 흥분이 되는지..정신수양을 더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항상 안전&방어라이딩 하세요~


>여긴 지방입니다.그동안 서울분들 HID 라이트에 대해 욕하시는
>
>거 들으면서 이해를 잘 못했는데 오늘 잔차타러 갔다 맞은편 HID
>
>라이트 다신분 하고 정면에서 마주쳤는데 이거 불빛이 거의 용접
>
>할때 용접봉에서 나오는 밝기수준이더군요.순간적으로 앞이 아무
>
>것도 안보여 혼났습니다~사고 나겠더군요.상대 운전자는 전혀 생각도
>
>안하고 자신만 편하면 저래도 되나 순간적으로 성질 확 나는거 겨우
>
>참았습니다.불빛이 매우 자극적이고 색상도 푸르스름(자외선등 유해
>
>광선 검출여부도 의심이감) 기분 매우 좋지 않더군요.만약 기분 않좋은
>
>날이었다면 제 입에서 뭔소리가 나왔을지 모르겠군요.왜 서울 한강잔차
>
>도로 타시는분들께서 HID 에 대해 욕을 하시는지 오늘 확실히 체험을
>
>했구요.결론적으로 HID 사용자분들은 라이트 아래로 설치하시고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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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나 보행자에 피해 안가도록 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비싼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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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라이트 달고 않좋은 소리 듣고 싶지 않으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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