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내시구요. 기회가 되면 다시 도전해 보세요.
저도 과거에 여러 번 끊었다 피웠다 했습니다.
2번은 진짜로 끊은 줄 알았습니다. 1번은 2년 반, 1번은 1년 정도
끊었었는데 다시 피우게 되더군요.
술을 체질적으로 못하는데 직장생활에서 극도의 스트레스가 오니까
담배부터 찾게 되더군요.
지금은 담배를 끊은 지 1년 9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목감기가 심하게 걸린데다 이가 아파서 이를 빼고 담배를 피울 수 없어
자연스럽게 끊었는데 5학년 초반이 되니까 건강앞에 장사 없더군요.
이제는 다시 피울 것 같지 않습니다. 과거에 끊었을 때와 느낌이 다릅니다.
담배를 피울 수 있다는 건 건강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금연을 시도해 보세요.
금연 시도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실패하더라도 해보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