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짐을 했건만 얼마안가 실패했습니다
다시 금연도시프로그램을 지우고 .....삼일에 한갑씩 피네요
에 그러니까.....제대말년부터 피웠으니까
만 육년 10개월 되갑니다
분명히 이놈 없으면 조금더 달릴수 있을텐데 업힐할때 숨 덜 가뿔텐데
이놈 없으면 피부도 조금 더 좋아질텐데
이놈없으면 담배값 인상 신경안쓰고 살텐데( 금년말에 또 오른다죠?
어렸을때 아버님이 담배를 많이 피셨습니다. 저는 그 냄새 죽도록 싫어했구요
담배냄새나면 머리가 아팠을정도니..
휴우..장가가서 애기들 보면 끊을수있을까 ㅎㅎ 계기가 필요하네요 계기가
술은 저번달에 한번 엄청 데이고나서 안먹을려고 하니 반이상 줄여지던데..
요놈 요거 힘드네요. 먼가 기댈데가 없어서 그런가..
담배
끊고 싶습니다!!!!!!!!!!!!!
전에 쓴 글 읽다가 힘내라고 해주신분들한테 거짓말하는거 같아서 이실직고 합니다
죄송해요
p.s 운영자님 저녁시간때 게시판 글읽기 너무 힘들어요 ㅎㅎ
p.s 2 요건 아까 올렸다가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다시 한번 찍어 올리려고 했는데
아직 초보니 봐주세요 ㅎㅎ 담에 쬐끔 더 이쁘게 찍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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