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수 쫌~ 하셨습니다 (^_^).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repeat again 하시는 부분이 쬐끔 있었지요.
그렇지만 십자수님의 애교(?)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즐거웠지요.
십자수님의 말씀처럼
튜브리스 타이어도 생각해보긴 했습니다만,
끼기도 힘들도 너무 무거워서리...
하지만 가시들의 총공격이 시작되면 고려해보아야겠습니다.
2년 후의 서부여행을 위해서라면
자전거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좀 줄이셔야겠습니다.
짜수님 속 좀 쓰리시겠네 ~~~(^_^)
--- 십자수님이 쓰신 글 ---
> 어젠 제가 실수라도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내들끼리 무슨 할말이 있다고....
>
>그나저나 다음달 전화비가 걱정입니다. 하핫~~!^^
>
>사이드월이 두꺼운 타이어라....
>
>약간의 모디파이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튜브리스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보다는 두꺼운 편이거든요...
>
>튜브리스 타이어에 튜브를 넣어 사용하면 좀 질길겁니다
>근데 펑크 나면 끼우고 빼기가 여간 힘이 들겠지요.
>
>제가 사용해 본 타이어중 가장 사이드월이 튼튼하게 생긴 튜브리스 타이어는 스페셜라이즈드 롤 프로인가? 그넘이 옆면이 여간 두껍습니다.
>
>오늘은 근무중입니다.
>
>어젠 집사람이 차를 못댄다고 해서 잠간 나간 사이 부재중 전화가 왔더군요... 10분후 전화 받기로 해 놓고 약속을 본의 아니게 어겨서 죄송합니다. 집사람 들어온 후에 다시 전화 하자니 그 시간에 어디 전화하느냐고 할까봐 그냥 잤습니다. ㅎㅎㅎ
>
>2년여 후에 여름휴가 갈테니 정말 쫓아내시면 안됩니다.
>덴버공항까지 오실 필요 없습니다.
>구글을 하도 해서리 덴버공항에서 어느 루트를 따라 가면 쿠어스 필드인지 어느길로 가면 형님 집이 가장 가까운지도 이미 파악을 끝낸 상태입니다.ㅎㅎㅎㅎ
>
>집사람에게 형님 얘길 했고 통화도 했고 2년여 있다가 여행갈 계획까지 잡았다고 했더니... 얘기만 들어도 기분 좋다고 히죽거리더군요..^^
>
>지금부터 부지런히 모아서 2년 후의 여름 휴가는 한 보름정도 미국 서부에서 보낼랍니다.
>클리프님 댁에서도 신세 좀 지고... 트레키님도 그때까지 귀국 안하면 초대하고...
>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형님께서 직접 이름붙인 그 트레일을 라이딩 할 생각을 하니....
>
>그리고 빵꾸가 아니고 펑크입니다. ㅎㅎㅎ 원래의 영어로는 flat tire라고 한다죠? ㅎㅎㅎㅎ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repeat again 하시는 부분이 쬐끔 있었지요.
그렇지만 십자수님의 애교(?)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즐거웠지요.
십자수님의 말씀처럼
튜브리스 타이어도 생각해보긴 했습니다만,
끼기도 힘들도 너무 무거워서리...
하지만 가시들의 총공격이 시작되면 고려해보아야겠습니다.
2년 후의 서부여행을 위해서라면
자전거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좀 줄이셔야겠습니다.
짜수님 속 좀 쓰리시겠네 ~~~(^_^)
--- 십자수님이 쓰신 글 ---
> 어젠 제가 실수라도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내들끼리 무슨 할말이 있다고....
>
>그나저나 다음달 전화비가 걱정입니다. 하핫~~!^^
>
>사이드월이 두꺼운 타이어라....
>
>약간의 모디파이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튜브리스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보다는 두꺼운 편이거든요...
>
>튜브리스 타이어에 튜브를 넣어 사용하면 좀 질길겁니다
>근데 펑크 나면 끼우고 빼기가 여간 힘이 들겠지요.
>
>제가 사용해 본 타이어중 가장 사이드월이 튼튼하게 생긴 튜브리스 타이어는 스페셜라이즈드 롤 프로인가? 그넘이 옆면이 여간 두껍습니다.
>
>오늘은 근무중입니다.
>
>어젠 집사람이 차를 못댄다고 해서 잠간 나간 사이 부재중 전화가 왔더군요... 10분후 전화 받기로 해 놓고 약속을 본의 아니게 어겨서 죄송합니다. 집사람 들어온 후에 다시 전화 하자니 그 시간에 어디 전화하느냐고 할까봐 그냥 잤습니다. ㅎㅎㅎ
>
>2년여 후에 여름휴가 갈테니 정말 쫓아내시면 안됩니다.
>덴버공항까지 오실 필요 없습니다.
>구글을 하도 해서리 덴버공항에서 어느 루트를 따라 가면 쿠어스 필드인지 어느길로 가면 형님 집이 가장 가까운지도 이미 파악을 끝낸 상태입니다.ㅎㅎㅎㅎ
>
>집사람에게 형님 얘길 했고 통화도 했고 2년여 있다가 여행갈 계획까지 잡았다고 했더니... 얘기만 들어도 기분 좋다고 히죽거리더군요..^^
>
>지금부터 부지런히 모아서 2년 후의 여름 휴가는 한 보름정도 미국 서부에서 보낼랍니다.
>클리프님 댁에서도 신세 좀 지고... 트레키님도 그때까지 귀국 안하면 초대하고...
>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형님께서 직접 이름붙인 그 트레일을 라이딩 할 생각을 하니....
>
>그리고 빵꾸가 아니고 펑크입니다. ㅎㅎㅎ 원래의 영어로는 flat tire라고 한다죠? ㅎ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