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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힛~~~!ㅋㅋ

십자수2005.09.09 02:17조회 수 2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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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젠 제가 실수라도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내들끼리 무슨 할말이 있다고....

그나저나 다음달 전화비가 걱정입니다. 하핫~~!^^

사이드월이 두꺼운 타이어라....

약간의 모디파이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튜브리스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보다는 두꺼운 편이거든요...

튜브리스 타이어에 튜브를 넣어 사용하면 좀 질길겁니다
근데 펑크 나면 끼우고 빼기가 여간 힘이 들겠지요.

제가 사용해 본 타이어중 가장 사이드월이 튼튼하게 생긴 튜브리스 타이어는 스페셜라이즈드 롤 프로인가? 그넘이 옆면이 여간 두껍습니다.

오늘은 근무중입니다.

어젠 집사람이 차를 못댄다고 해서 잠간 나간 사이 부재중 전화가 왔더군요... 10분후 전화 받기로 해 놓고 약속을 본의 아니게 어겨서 죄송합니다. 집사람 들어온 후에 다시 전화 하자니 그 시간에 어디 전화하느냐고 할까봐 그냥 잤습니다. ㅎㅎㅎ

2년여 후에 여름휴가 갈테니 정말 쫓아내시면 안됩니다.
덴버공항까지 오실 필요 없습니다.
구글을 하도 해서리 덴버공항에서 어느 루트를 따라 가면 쿠어스 필드인지 어느길로 가면 형님 집이 가장 가까운지도 이미 파악을 끝낸 상태입니다.ㅎㅎㅎㅎ

집사람에게 형님 얘길 했고 통화도 했고 2년여 있다가 여행갈 계획까지 잡았다고 했더니... 얘기만 들어도 기분 좋다고 히죽거리더군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모아서 2년 후의 여름 휴가는 한 보름정도 미국 서부에서 보낼랍니다.
클리프님 댁에서도 신세 좀 지고... 트레키님도 그때까지 귀국 안하면 초대하고...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형님께서 직접 이름붙인 그 트레일을 라이딩 할 생각을 하니....

그리고 빵꾸가 아니고 펑크입니다. ㅎㅎㅎ 원래의 영어로는 flat tire라고 한다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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