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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조심하세요... 장수말벌에게 11방 쏘였어요...

pjk75032005.09.09 02:49조회 수 6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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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떤 제목이 어울릴까 고민하는 하루의 내용입니다.어제께 주일날 아침에 교회 옥상 창고 정리를 위해 올라 갔습니다.그런데 아침이라 예배 준비가 너무나 바빠서 그냥 내려와 오후를 기약하며 예배후에 옥상 창고에 올라가게 되었죠,,,, (저와 상현이)그런데 갑자기 상현이라는 친구가... 말벌이에요 조심 하세요 . 하는 순간 전 창고에 갇혀서 퍼퍼벅.. 하는 충격과 장수 말벌때들이 저에게 달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머리 10방 ... 어제 쭉지 1방..또탈.. 11방에 장수 말벌 들에게 공격을 당했습니다.창고 문을 박차고 나가는 순간 까지 따라 오는 것이였어요...그순간 정신은 멀쩡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통증과 상처에 피가 나기 시작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 시피 장수말벌은 한방에 저세상으로 갈수 있는데. 토탈 11방에 아직 버틴 제 자신이 신기하고 하나님께 감사가 나오더라고요, 지난번에도 일반 말벌에게 쏘였는데 5분동안 통증이 있고 그후에는 멀정하게 통증과 흔적이 사라진 사건을 교회 친구들이보면서 참 특이한 체질이라고 아이들은 이상에게 본 사건이 있었는데... 아무튼 제가 보기에도 말벌의 독성에 이렇게 강한지 참으로 제자신으로서도 참 신기했습니다... 양봉 기술자가 나갈볼까요 저와 함께 있었든 상현이는 한방 물렸지만 통증이 심해 응급실 병원에 가서 저와 같이 주사를 마자습니다...유비무환병원에 가고난 후 저는 한가지 생각했는데... 제가 사는 집에도 말벌집이 있어서.... 바퀴벌레 약으로 한방에 몰살 시킨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바퀴벌레 약을 한통 사서 박멸 하려고 생각했지만 ..... 그것 보다 119 아저씨들 부르는 것이 좋을것 같아.... 119 아저씨들에게 전화를 해서 처리 했습니다... 아참 119 아저씨들 너무 감사해요..  아저씨들이 아니면 우리 교회 유년 주일학교 학생들의 생명의 위협을 말벌에게 당할뻔 했는데.. 그나마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너무나 안심이 되었습니다.119 아저씨 왈 당신 정말 운이 좋다..... 이번에 말벌 집을 발견 했는데...길이가 1m가까이 되는 초 거대 말벌 집이라는 거에요... 족히 못되어도 장수 말벌 100마리 이상은 있다고 하더라고요...옆에있었던 우리 청년 잡는 모습을 다 보았는데 족히 안되어도 300마리 정도 되보였다고 하더라고요...아무튼 오늘 전 십년 감수 했습니다... 이많은 벌들이 교회 옥상에 있었다는 사실... 너무나 놀랬습니다혹시 아이들이 교회 옥상에 오라가 봉변이라도 당했으면 큰일 나뻔 했는데...그래도 다행이도 하나님께서는 장수 말벌에 면역이 강한 저를 보내어..약발로 몇방 쏘이게에 한뒤 장수말벌을 기선을 제합후.,.... 119 아저씨를 통해서 역사하셨다는 하나님의 섭리 신묘 막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처마 밑에나 아님 주위에 습기찬 곳 구석에 말벌 집이 이쓸수 있으니 점검을 한번 해보세요.... 특히 말벌은 에프 킬라보다 바퀴벌레 약이 장땡이 입니다..한방에 끝이나기 때문에 꼭 바퀴벌레 약으로 잡으세요,.,...특히 벌초 하시는 분들 에프킬라나 바퀴벌래 약 꼭 지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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