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님보다 좀 심해요 ;;

ljh13801192005.09.09 09:33조회 수 188댓글 0

    • 글자 크기



전 초등학교3학년때  고모부님이 소주 한잔 먹을때 마다 만원씩 주신다고 하셔서 그것을 낼름 낼름 6잔을 받아 먹은 기억이 납니다.
거기 까진 좋은데 어머니께서 방배동에서 정릉 ( 끝에 서 끝입니다) 까지 버스를 타고 이모님 댁에 가야한다고 버스타고 1시간 이상 갔는데 그때 속 뒤집히고 난리 났었습니다.
그 후로 부터 술 냄세만 맡아도 거부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 왜 머하나 잘못먹으면 다시는 입에서 받지 않는 그런거 있자나요 ;;
그렇다고 술자리 아에 안가는거 아닙니다. 좋아하죠 ㅎ 사이다 콜라로  같이 건배해주는 기분으로요 ㅎㅎ 술 안먹는다고 사람 사귀고 만남에 대해서는 그리 걱정이 안되더라구여
처음이야 머 남자니까 형식 없이 조금 친해지고 농담 몇마디 하면 친해지더라구요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회사나 여러 모임중에도 술 안하고 건전하게 지내는 경우도 예전보다 많이 생기더라구여
암튼 저와비슷한 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ㅎㅎ
나중에 콜라나 한잔!~ ^_^b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73919 노을님...전화요망 ........ 2003.02.19 214
73918 파는 사람 맘이죠.... sandodo 2005.04.18 176
73917 Re: 온바꾸님.. ........ 2000.09.05 141
73916 [re] 이모님..다음에 꼭 같이 타요... 가가멜 2003.02.23 143
73915 좋은 일인지 나쁜일인지...저는 분간이...ㅋ. 불암산 2005.04.20 167
73914 Re: 외면할수 없는 유혹이므로... ........ 2000.09.07 165
73913 왈바에서 재일 비밀스러운 곳은..??바로.... treky 2003.02.27 363
73912 상대비교 BrokenBike 2005.04.23 337
73911 Re: 꼴진님...^^ ........ 2000.09.13 156
73910 저 같으면 로또 당첨이 안됐어도 사주겠습니다.... 에이쒸원 2003.03.03 194
73909 꽃이피니 봄이라! jisoo4 2005.04.26 180
73908 배영성님...... ........ 2000.09.18 161
73907 외환 좋턴데.... ^^ nine 2003.03.08 171
73906 쩝.... wildone 2005.04.30 422
73905 Re: 마징가님 설마.... ........ 2000.08.30 165
73904 해병대라.. ........ 2003.03.12 281
73903 한국인이 일등~먹은 자전거라네요.. s000s 2005.05.03 168
73902 Re: 일자산 가시죠.. ........ 2000.09.03 166
73901 질문입니다. 요게 무슨 포즈인가요? ........ 2003.03.17 436
73900 전 오늘 제 신용카드 드렸습니다. 야문MTB스토어 2005.05.07 16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