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일찍 시작 했다가 일찍 끊어 버렸습니다.6^
시작을 중학교 2학년때 ㅡㅡ.. 했다가 군 시절에 끊어 버렸습니다.
군 생활 하면 할수록 체력이 좋아 져야 할텐데 이놈으 공짜 담배 때문에
구보할때 마다 숨이 차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담배 한번 안피고 뗘볼까 ~ 해서 한 1주일 끊었더니 구보해도 숨이 안차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부터 끊었죠 이제 한 5년째 금연인데 그동안 담배값 만 해도 잔차 한대 값은
모았겠죠 ㅋㅋ
>저도 30년 이상을 피워온 담배 끊기가 여간해선 내키지 않았습니다.(하루 10개피 정도)
>
>주변에 담배로 인해 폐를 하나 절제해 낸 직장동료도 있고...(하루 두갑 피움)
>
>어떤분은 폐의 상부만 좀 도려낸 친한 친구도 있었지만...(하루 한갑 피움)
>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면서도
>
>금방 끊어야겠다는 결심이 서지않아 몇년을 질질 끌었고
>
>쟌차를 타고 나서도 못 끊었습니다.
>
>
>그러다 점점 담배의 해로운 위력 앞에 제가 약해지는걸 느꼈습니다.
>
>언덕이나 심한 레이싱모드로 질주를 하면 기관지의 인후부로 부터 폐의 상부가
>
>따갑다고 표현해야하나 아님 뜨겁다고 해야 하나....
>
>물론 한 30여분 지나고 나면 덜 하긴 하지만요.
>
>그래도 숨이 많이 가뿜니다.
>
>그래도 휴식만하면 으례 한대 피워물고 있었습니다.
>
>
>
>아무튼 그런것을 느끼기 시작되면서 부터
>
>어느순간에 저 자신이 저에게 하는 말이 들렸는데....
>
>건강 좋아지라고(심폐기능 및 기타 순환기계통) 시작한 운동인데
>
>깨끗한 산속의 공기 어지럽히고 겨우 청소한 모든 계통에 다시 담배라는
>
>오물을 들이붓으려면 뭐하러 운동하나...하는 소리가 말 입니다.
>
>거기다 지나가며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산객들!
>
>
>그래, 이참에 남은 것만 피우면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
>
>
>저녁에 담배가 떨어졌습니다.
>
>잘 되었다 생각 하고 그냥 밤을 버티고 아침에 일어나니
>
>12시간 정도 금연 했더군요.
>
>그 후 담배 생각 나면 조금씩 물을 마셨습니다.(반컵정도)
>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나니 생각이 많이 없어 지더군요.
>
>2일 지나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가끔 생각이 들다가도 그동안 끊은게 대견해서 계속...고고
>
>3일 지나고 4일 지나고 일주일 지나니 점차 잊혀지더군요.
>
>
>이제는 거의 생각 안납니다.(3개월째)
>
>
>쟌차 탈때마다 생각합니다.
>
>담배 정말 잘 끊었다고....
>
>업힐에서 여전히 숨을 헐떡이긴하지만 그래도 강도가 전보다 훨씬 좋아짐을 느낍니다.
>
>별로 안 힘들어요.
>
>레이싱 모드로 달려도 숨은 덜 가뿌더군요.
>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 개운하지요.
>
>양치질해도 헛 구역질 안합니다.
>
>쟌차 타고 제일 잘한 일이 담배 끊은 일 인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
>
>쟌차 업그레이드 했을때 보다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
>쟌차도 더 잘나갑니다.
>
>
>아직까지 담배 피우시는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
>
>담배 피우면 정신 건강에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하지만
>
>끊고 보니 정말 웃기는 얘기죠.
>
>건강을 해치면서 스트레스 해소 정말 말이 안됩니다.
>
>전에는 손과발이 열이 펄펄 났었는데
>
>어느 순간부터 손발이 얼음장 입니다.
>
>모세혈관이 막혀있어 피가 제대로 돌지않는다는거지요.
>
>그러다 모든 기관들이 하나 둘 ...점점 막혀가면서 고장 나는거겠지요.
>
>
>
>여러분 코메디언 이주일 아시죠.
>
>그분이 죽어가면서 무어라고 했는지 기억나지요.
>
>하루라도 일찍 끊으세요.
>
>정말 후회 안합니다.
>
>저 저희 동호회에서 이제 금연 전도합니다.
>
>
>이런 저런 이유 대지마시고 무조건 안피면 됩니다.
>
>금연하시고 건강 찾읍시다.
>
>아직 건강하다고 자부 하시나요.
>
>저 위의 폐 상부 도려낸 친구는 의사 입니다.
>
>자신의 건강 의사도 잘 모릅니다.
>
>질병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
>후회하면 늦으니 빨리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
>즐라 하세요.
>
>
>
>
>
>
시작을 중학교 2학년때 ㅡㅡ.. 했다가 군 시절에 끊어 버렸습니다.
군 생활 하면 할수록 체력이 좋아 져야 할텐데 이놈으 공짜 담배 때문에
구보할때 마다 숨이 차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담배 한번 안피고 뗘볼까 ~ 해서 한 1주일 끊었더니 구보해도 숨이 안차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부터 끊었죠 이제 한 5년째 금연인데 그동안 담배값 만 해도 잔차 한대 값은
모았겠죠 ㅋㅋ
>저도 30년 이상을 피워온 담배 끊기가 여간해선 내키지 않았습니다.(하루 10개피 정도)
>
>주변에 담배로 인해 폐를 하나 절제해 낸 직장동료도 있고...(하루 두갑 피움)
>
>어떤분은 폐의 상부만 좀 도려낸 친한 친구도 있었지만...(하루 한갑 피움)
>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면서도
>
>금방 끊어야겠다는 결심이 서지않아 몇년을 질질 끌었고
>
>쟌차를 타고 나서도 못 끊었습니다.
>
>
>그러다 점점 담배의 해로운 위력 앞에 제가 약해지는걸 느꼈습니다.
>
>언덕이나 심한 레이싱모드로 질주를 하면 기관지의 인후부로 부터 폐의 상부가
>
>따갑다고 표현해야하나 아님 뜨겁다고 해야 하나....
>
>물론 한 30여분 지나고 나면 덜 하긴 하지만요.
>
>그래도 숨이 많이 가뿜니다.
>
>그래도 휴식만하면 으례 한대 피워물고 있었습니다.
>
>
>
>아무튼 그런것을 느끼기 시작되면서 부터
>
>어느순간에 저 자신이 저에게 하는 말이 들렸는데....
>
>건강 좋아지라고(심폐기능 및 기타 순환기계통) 시작한 운동인데
>
>깨끗한 산속의 공기 어지럽히고 겨우 청소한 모든 계통에 다시 담배라는
>
>오물을 들이붓으려면 뭐하러 운동하나...하는 소리가 말 입니다.
>
>거기다 지나가며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산객들!
>
>
>그래, 이참에 남은 것만 피우면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
>
>
>저녁에 담배가 떨어졌습니다.
>
>잘 되었다 생각 하고 그냥 밤을 버티고 아침에 일어나니
>
>12시간 정도 금연 했더군요.
>
>그 후 담배 생각 나면 조금씩 물을 마셨습니다.(반컵정도)
>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나니 생각이 많이 없어 지더군요.
>
>2일 지나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가끔 생각이 들다가도 그동안 끊은게 대견해서 계속...고고
>
>3일 지나고 4일 지나고 일주일 지나니 점차 잊혀지더군요.
>
>
>이제는 거의 생각 안납니다.(3개월째)
>
>
>쟌차 탈때마다 생각합니다.
>
>담배 정말 잘 끊었다고....
>
>업힐에서 여전히 숨을 헐떡이긴하지만 그래도 강도가 전보다 훨씬 좋아짐을 느낍니다.
>
>별로 안 힘들어요.
>
>레이싱 모드로 달려도 숨은 덜 가뿌더군요.
>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 개운하지요.
>
>양치질해도 헛 구역질 안합니다.
>
>쟌차 타고 제일 잘한 일이 담배 끊은 일 인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
>
>쟌차 업그레이드 했을때 보다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
>쟌차도 더 잘나갑니다.
>
>
>아직까지 담배 피우시는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
>
>담배 피우면 정신 건강에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하지만
>
>끊고 보니 정말 웃기는 얘기죠.
>
>건강을 해치면서 스트레스 해소 정말 말이 안됩니다.
>
>전에는 손과발이 열이 펄펄 났었는데
>
>어느 순간부터 손발이 얼음장 입니다.
>
>모세혈관이 막혀있어 피가 제대로 돌지않는다는거지요.
>
>그러다 모든 기관들이 하나 둘 ...점점 막혀가면서 고장 나는거겠지요.
>
>
>
>여러분 코메디언 이주일 아시죠.
>
>그분이 죽어가면서 무어라고 했는지 기억나지요.
>
>하루라도 일찍 끊으세요.
>
>정말 후회 안합니다.
>
>저 저희 동호회에서 이제 금연 전도합니다.
>
>
>이런 저런 이유 대지마시고 무조건 안피면 됩니다.
>
>금연하시고 건강 찾읍시다.
>
>아직 건강하다고 자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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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폐 상부 도려낸 친구는 의사 입니다.
>
>자신의 건강 의사도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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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
>후회하면 늦으니 빨리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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