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선언하신건 정말 잘 하신일이네요.
(드레일러에 욕심이 나서가 아니고..ㅋㅋ)
저도 2년 6개월됐읍니다. 40 갓 넘어서 시작했지요.
아직도 몇 개월이라고까지 카운트를 하는 건,
아직도 다른 사람이 뿜어내는 (생담배연기 말고..) 담배냄새가 좋은 나 자신을 믿지 못해서
절대로 아직도 " 끊었다" 라고 못하고, "참은 지 2년 반 되었읍니다.." 라고 합니다.
금단 현상하고 정말 너무나 혈투를 벌이면서 3시간-3일-3주-3개월의 고비를 넘고나니,
이젠 3년 고비만 넘기면 어디가서 끊었다고 당당히 말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유난히도 금단현상이 처절할 정도로 심했거든요...
그당시에는 승용차로 출근을 했엇는데, 운전대를 잡을 수가 없어서 한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엇지요.
그래서, 다시 담배를 피울 꿈도 꾸지 않는 이유는 또 다시 끊으려고 할 때에 그 놈의 금단현상을 .... 크~ 생각만 해도 싫읍니다.
아.., 물론 십자수님도 그렇게 될 거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다지 금단 현상을 심하게 겪지는 않더군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무조건 잘 하셨구요..,
꼭, 성공하세요.
엎힐 정복도 하시구요...
(드레일러에 욕심이 나서가 아니고..ㅋㅋ)
저도 2년 6개월됐읍니다. 40 갓 넘어서 시작했지요.
아직도 몇 개월이라고까지 카운트를 하는 건,
아직도 다른 사람이 뿜어내는 (생담배연기 말고..) 담배냄새가 좋은 나 자신을 믿지 못해서
절대로 아직도 " 끊었다" 라고 못하고, "참은 지 2년 반 되었읍니다.." 라고 합니다.
금단 현상하고 정말 너무나 혈투를 벌이면서 3시간-3일-3주-3개월의 고비를 넘고나니,
이젠 3년 고비만 넘기면 어디가서 끊었다고 당당히 말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유난히도 금단현상이 처절할 정도로 심했거든요...
그당시에는 승용차로 출근을 했엇는데, 운전대를 잡을 수가 없어서 한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엇지요.
그래서, 다시 담배를 피울 꿈도 꾸지 않는 이유는 또 다시 끊으려고 할 때에 그 놈의 금단현상을 .... 크~ 생각만 해도 싫읍니다.
아.., 물론 십자수님도 그렇게 될 거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다지 금단 현상을 심하게 겪지는 않더군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무조건 잘 하셨구요..,
꼭, 성공하세요.
엎힐 정복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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