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담배냄새 시러요

持凜神2005.09.09 22:50조회 수 174댓글 0

    • 글자 크기


좋은 말씀이시네요 ^^


>뭐.. 저도 군대있을때 약간 피웠습니다.
>제 체질에 안맞는건지 그냥 싫은건지 별로 피고싶은 마음은 없더군요.  가끔 피울때도 땡겨서 피는게 아니라 그냥.. 심심해서.. 안피우면 일시키니까..  ㅡㅡ;;;
>
>요점은 오늘 갑자기 담배얘기가 많이나와서 적고싶은게 있네요
>
>난 사람들 없는방향으로 연기내뿜어.  난 비흡연자한테 절대 피해안줘.  난 꽁초 아무데나 안버려.  라고 해도 그 외에 피해를 주는게 너무 많습니다.
>건강에 안좋은거야 애써 말할필요가 없고 냄새때문에 말이많죠.  하지만 바람을 좀 쐬거나 하면 금방 없어집니다.
>
>버뜨!!!  코에 담배를 쥔 손가락을 대고 맡아보세요.  검지, 중지정도가 되겠죠.  냄새 몇시간동안 안빠집니다.  하루한갑핀다면 냄새가 하루종일 안빠진다는거죠.
>단순히 담배냄새가 아닌 물담긴 재떨이에 담배꽁초한갑을 담궈놓고 며칠 숙성시킨듯한 담배진내? 가 진동을합니다.
>
>그손으로 이것저것 만지면 만진물건들 모두 냄새가 배깁니다.  못믿으시면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흡연자라서 덜 느낄수도 있겠군요.
>
>
>아빠~ 하면서 안기는 애한테    그손으로 문지르면 그 냄새.. 어디로 가겠습니까.
>
>자기~ 하면서 안기는 애인한테 그손으로 문지르면 그 냄새.. 어디로 가겠습니까.
>
>
>단순히 냄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담배연기에 수많은 해로운물질이 있다는거 아시죠?  빨아당길때 담배와 손가락을 자세히 쳐다보세요.  연기가 담배전체에서 빠져나와 손가락으로 타고 흐릅니다.  그게 모두 손가락에 묻는거고 그 물질들을 사랑하는 애인, 자식들한테 다 문지르는 겁니다.  아끼는 자전거도 물론이죠.
>그 냄새를 좋아해서 가만 있는거 아닙니다.  그냥 포기하고 얘기 안하는것일뿐.
>
>그래서 담배피는사람 주위는 항상 냄새가 난다고하죠.
>
>
>담배끊고 깨끗한사람, 가까이 다가가고픈사람이 됩시다


    • 글자 크기
오늘 출근 길에..... (by ........) 요놈 요거 요거 ㅎㅎ 믿어도 될랑가? (by 持凜神)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담배냄새 시러요 持凜神 2005.09.09 174
30855 요놈 요거 요거 ㅎㅎ 믿어도 될랑가? 持凜神 2005.09.09 146
30854 오호 김천! 함가보고싶군요 battle2 2005.09.09 167
30853 아주 좋은 곳에서 사시는군요...^^ 작심3일 2005.09.09 185
30852 네 중국제는 쓰지마세요 testery 2005.09.09 175
30851 추카해주셔요~~ 박공익 2005.09.09 606
30850 추카해주셔요~~ 持凜神 2005.09.09 155
30849 추카해주셔요~~ 후라이 2005.09.10 168
30848 잔차 도난 방지 어떻게 하세요 pjk7503 2005.09.10 362
30847 축하 드립니다. miraefa 2005.09.10 144
30846 아마존... IBAMA Bluebird 2005.09.10 427
30845 업힐의 여러 가지 유형 refsun 2005.09.10 276
30844 꼭 성공하세요!! 상혁 2005.09.10 182
30843 한강 노들섬 부근에서 있었던 일 alllove0929 2005.09.10 965
30842 ㅊㅋㅊㅋ upgrader 2005.09.10 141
30841 잘 선택하셨습니다. pmh79 2005.09.10 180
30840 형...그때 비탈 2005.09.10 147
30839 히히히 영종도였구나~~ 박공익 2005.09.10 151
30838 DITTO..... 십자수 2005.09.10 239
30837 형님은 여기서 꼬장형입니다.ㅎㅎㅎ 십자수 2005.09.10 3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