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항시 창문 밖으로 라도 보이는 곳에 묶어 둡니다.

좀 멀어진 다 싶으면 앞뒤바퀴, 프레임 자물쇠로 묶어 두고요.

예전에 모 영화에서 보니 자전거 퀵 서비스 하는 이가 자전거를

두꺼운 쇠사슬로 기둥에 묶고, 앞 바퀴만 분리해서 들고 들어 가더군요.

암튼 자전거는 항시 옆구리에 끼구 있어야 분실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