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번 꽤 오래 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에그 그래 봐야 한 달...으흐흑)

금연패치를 몸에다 붙이니 담배생각이 덜 나더군요.

패치의 니코틴을 피부를 통하여 체내에 주입하여

금단현상을 줄여주는 원리인데요

처음엔 좀 강도가 강한 것 즉, 니코틴 함량이 많은 패치에서

점차 적은 것으로 바꿔서 붙여줍니다.


사실 니코틴 자체야 독성이 그다지 없는데
문제는 담배가 타면서 나오는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
인체에 치명적인 수십가지나 되는 유독성 개스들이 문제지요.

저는 이것 말고는 다른 건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모쪼록 금연에 성공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엊그제 들어갔답니다.

요즘 왈바 분위기의 대세가 금연이네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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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분들의 금연 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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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담배 가격 인상등 많은 압박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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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배와 작별할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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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친하게 지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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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군88 시나브로 this, this-plus, One 등과 해어질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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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나 충주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공기도 좋고 언덕도 적어서 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였으나... 폐가 오래된 굴뚝같아서 힘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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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애연가로 하루 1갑에서 2갑정도 즐겨이 피워 몸에 않좋다는것을 몸소 체험하여 저도 금연 할렵니다. 무척힘들겠죠 강한 의지만 있으면 가능할 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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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담배 때문에 해어진 애인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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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으로 좋아지는것들을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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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호흡기 쪽이 좋아질꺼 같네요
>평소 목이 자주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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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때 담배무계와 라이터 무계 의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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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벽지의 누런색 바램 현상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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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장소 찾아 해매는 생활 시간의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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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전략으로 인한 생활의 모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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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냄세로 인한 불쾌함이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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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약 100만원의 이득 (하루 1갑 2500 * 365 = 91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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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가장힘든 시기가 아침 기상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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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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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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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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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중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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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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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간들이 절 힘들게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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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회원님들 중 좋은 방법이나 금연 성공담 좋은 보조제, 등등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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