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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심란하신 와중에도^^

靑竹2005.09.10 20:08조회 수 2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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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군대에 가고 싶은데'

'제가 왈바 회원분들의 짜증,우울,증오 다~~~~ 받아서 한번에 우울해질 테니'


글을 읽다 보니 정말 정신없이 심란하시고 경황없이 짜증이 나신 것 같은데
그 경황중에 날리신  위의 두 마디 멘트에 감동했습니다. 꽤 적극적이고
희생정신이 크신 분 같습니다.

그래도 국 쏟고 뭣 데이고 뜨거워 서둘러 문지방 넘다가 넘어져
다리 부러지고 절룩거리며 병원에 가다가 개똥에 미끌어져 팔마저 부러지고
천신만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달려드는 쓰레기차 피하다 뒤따라 달려드는
똥차에 치어 몇 달 병원 신세진 여자보단 나으시네요....ㅎㅎㅎ <--요건 농담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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