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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허 ..너무나도 힘든 거래들 ...

kr71552005.09.10 20:12조회 수 5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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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이런글을 올리는군요...

8월5일 ....일주일된 HKEK끌고 아침운동을 나서다 자빠링으로 프레임은 폐기처분 ..

저는 입원 ..OTL

뭐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제가 잘못한거니.

다시 자전거를 타려고 중고프레임을 물색 중 장터에 올라온 프레임을 하나 구매를 했죠..

입금하고 물건이 오기만을 죽어라 기다렸습니다.

안 보내 주시더군요 ..-_-;;;;;;;;;;;;

일주일넘게 기다리듯 합니다. 안와서 결국 환불받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프레임에 맞는 사이즈의 앞드레일러를 장터에서 또 하나 샀습니다.

입금했구요 ......그런데 입금한 그 다음날 프레임거래가 캔슬나버리는 바람에...

다시 환불좀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

싯포스트 사는데 돈을 다 써버려서 지금은 돈이 없다고 ...팔리면 입금해 준다고..

기다렸습니다.

8월31일날 저한테 쪽지가 왔더군요 ...

팔렸다고 ..그래서 담날(9월1일)입금해 주겠다구 ...

아직도 입금 못받았습니다.-_-

그에 맞춰 싯포스트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중고3만원에요 ...

보내는데 수수료가 1600원이 붙더군요.

그것도 덩달아 캔슬했습니다. 돈은 바로 보내주시더군요 ...

단 은행수수료 1000원을 제한 2만9천원만 ..-_-;;;

뭐 여기까진 괜찮습니다. 제 사정으로 인해 캔슬한것이니 ..


그러다 프레임 이래저래 남은돈으로 헬멧을 하나 샀습니다. 이곳 장터에서요..

제가 돈이 10만원 밖에 없었던 관계로 일단 예약금으로 10만원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몇일(?)있다가 나머지 8만원 보내드렸구요 ..

9월2일날 입금완료를 했는데 ...그 분의 사정으로 인해 오늘에서야 헬멧을 받았습니다.

뭐 기쁜마음으로 헬멧을 개봉했죠~(신품이라..)

자세히 보니 헬멧에 찍힌자국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낸 상처인지 혹은 제품생산과정에서 난

상처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팍 상하더군요 ...

지금까지의 과정이 넘 힘들어서 환불안받고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어째 이번 사고이후 자전거를 다시 타보겠다고 발악을 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태클이 걸리더군요 ...

결국 가까운 샾에서 하드락프렘 하나랑 싯포스트랑 싯클램프, 앞드렐러 신품으로 구매하고..

진작 그렇게 했었음 이런 고생을 안할텐데 ...

현재는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껏 거래한분들 아이디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단지 말하고픈게 있다면 이런식으로 거래를 한다면 그분들 신용은 뚝뚝 떨어지겠죠.

저는 두번다시 그분들과는 거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

*앞드레일러 환불건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어머님께 부탁을 해놨다고 하시던데 ..쪽지를 보내도 답장도 없으시고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으시고 전화도 안받으시고 ......2만2천원이란 크지않은 돈때문에 그러시는게 너무나 보기 싫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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