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속 27.8
최고속도 68.9
순시간 1시간 13분
총시간 1시간 28분

오늘 출근길에//// 폐포 속의 찌꺼기를 내 밷으려고 죽어라 밟았습니다.

오늘은 청계산길로 출근했습니다.

청계산장 부근에 SM5두 대...까만색.. 9019, 1775 캐리어 달린

청계산 번개가 있었나 봅니다.

대왕저수지 그 고가다리 밑에 칡즙 아줌마 없어서
허락도 없이 냉장고에서 한잔 반 마시고 1,000원  두고 왔습니다.

한잔에 천원인데 몰래 반잔 더 훔쳤습니다. ㅋㅋㅋㅋ

워낙 단골이라 용서가 된다는...오늘은 별로 안시원  하더라는...

아무튼 오늘 출근길에 맘 먹고 밟아 봤습니다.
자전거는 쎄붕을 타고... 스텔스로 27.1 기록한게 최고고
쎄붕으론 오늘이 최곱니다. 양재역 까지는 28.7을 기록중이었는데... 예술의 전당쪽에서 차들이 많아 까먹었습니다.ㅎㅎㅎ

오늘 예술의 전당 앞에서 전테 클랙션 날린 신형 SM5 한판 붙으려다 출근길이라 참았습니다. 제발 클랙션 울리지 마세요.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요?   사고 예방이라고요? 전 그 소리 때문에 더 사고 납니다.

그래도 자전거 출근길은 늘 즐겁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