떵마트가 어디에요??? ㅡㅡ;
회원제마트는 코스트코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 그 앞에 생긴건 이마트이니 '떵'과는 별 관련이 없는 것 같고...
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코스트코나 이마트는 자주 가봤는데 하나로마트는 보기만 했지 들어가본 적은 없거든요. 확장오픈을 한건 알았지만 '농수산물'만 전문적으로 파는 걸로 지금껏 알고 있어서리...
괜찮나요??


>  가 보신분 계시겠지만... 하나로마트 양재동점 엄청 크게 확장오픈을 했습니다. 아주 어마어마 합니다.  근처에 생긴 떵마트와 또 그 옆에 있는 회원제인 마트... 와 경쟁이 붙은 결과인듯...
>
>아무튼 강남 상권의 돈을 국가(농협)에서 쓸어 담으려나 봅니다.
>하나로 마트 돈 무진장 벌어서 우리 농민들 좀 지원 좀 많이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엉뚱한 데 쓰지 말고.ㅎ
>
>자 그건 그렇고,..... 그 안에 잔차포가 하나 생겼거든요...
>토맥벅샷도 있고, 월프도 있고, 코나도 있고... 아무튼
>이제 하나로마트에 자전거 끌고 다녀도 되것습니다.ㅎㅎ
>
>허락해 주려나?
>
>아래 외국 사례의 글을 보고 생각나서 씁니다.
>
>잠실의 라티백화점에서 전에 고가자전거 판매행사를 했지요.. 그러나 자전거는 출입이 안되었습니다.
>
>전 은행 정도까지는 들고 들어갑니다. 아니면 청경님께 부탁을 하죠 봐 달라고.
>은행에서 못 가지고 들어가게 하면 당당하게 뻥치세요.
>
>"다른 은행은 다 갖고 들어가는데요~~!"
>그럼 대부분 들고 들어가도록 해 줍니다. 자전거 가격 뻥치는것도 필수~! 그리고 은행에 상당한 이바지 하고 있다는 뉘앙스도 팍팍 풍기면서.
>
>자전거는 시야에서 안보이면 남의 물건입니다.
>자물쇠, 그런거 다 필요 없어요 뭐하러 무겁게 가지고 다니는지..
>버리세요~~~!
>자물쇠 버리는 순간 자전거 분실은 없습니다.
>
>분실하시는 분들 하도 답답해서 글 쓰는 것이니.. 이해 바라구요.
>
>하나로마트 자전거 끌고 들어가 봐야지...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떵마트에도 끌고 들어가 봐야지.^^
>
>과연 제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