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 몇 만원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깍아 내리는 분 들...

持凜神2005.09.10 23:21조회 수 475댓글 0

    • 글자 크기


아 머시 그런 인간 말쫑이 다 있는지 ..

참 나쁜사람이네요.



>오늘....일전에 s모..님 사건보다 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
>제가 장터란에 '로드용 타이어'를 구한다고 올렸는데...마침 로드용 타이어가 예약불발이 되어서 저한테 파시겠다고 해 용인땅에서 서울 오금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도착해 보니...얘기를끝내 놨던 물건이 아니더군요...오버드라이버를 예약하고 갔는데...어이 없는 엉뚱한 타이어...무게는 '오버드라이브' 5개는 모아놓은 무게...ㅡ.ㅡ; 제가 분명히 가기전에..'맥시스 오버드라이브' 맞냐고 3번씩이나 물었는데, 맞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슈왈베'가 '오버드라이브'로 보일 수가 있는 건지....전 그렇게 무거운 타이어 처음 들어 봤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그냥 야근 끝나고, 전화로만 연락을 해서...급한 마음에 '아이디'를 말하지 못해, 도착하면 차라도 한잔 하고 오려 했는데...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로 봤는지...(전화 목소리만 들어서는 '동안'?으로 오해할 수가 있어서..ㅎ)대충 속여서 팔아도 될꺼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트렉퓨얼' 쯤 타시는 분이 '슈왈베'랑 '오버드라이브'를 혼동 할 수 있는 건지..참..ㅎㅎㅎ 생각 할 수록 어이가 없네요.
>정말 화가 나서 차비라도 받아 오고 싶었지만 '수준이하'의 모습을 보여 그냥 와 버렸습니다.
>
>물건 파는데 혈안이 되지 말고, (이득만 챙기려 하지 말고), 양심적으로 물건을 거래하는 '왈바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뭐...대부분의 '왈바가족'들은 잘 하고 계시지만...ㅎ)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57359 링크 한거 안받아 지는데욥^^;;;(냉무) Tamai 2003.11.30 155
157358 플라스틱 접착 sangku 2003.12.01 155
157357 에구.. 지금은 잠수중이네요.. ^^;;; 야타제 2003.12.03 155
157356 '프리'보다는 'XC풀샥'이...... *^^* Kona 2003.12.10 155
157355 ㅋ~ 우리동네 병원 이상해요....--;;;;; k3k201 2003.12.10 155
157354 한강자전거도로 출근클럽, 시간이 안맞을듯.. roh013mtb 2003.12.10 155
157353 시간과 장소는 맞는데 제자전거는F4000입니다. 두그라미 2004.01.04 155
157352 리플 잘봤습니다.다치신분들 완치빨리되시길 lovemspearl 2003.12.17 155
157351 어엇!!!저두... yep555 2003.12.24 155
157350 잔차타는 여인과 사귀어 보세요.ㅋㅋㅋ 아님 여친을 테우던가 ㅋㅋㅋ(냉) 지수 2003.12.26 155
157349 감사합니다..^^ 노랑자전거 2003.12.26 155
157348 반대합니다. RedSky 2004.01.11 155
157347 어깨가 아파요... shaman 2004.01.28 155
157346 0070님, 제목을 이렇게 바꾸셔야 합니다. baram 2004.02.05 155
157345 오..외국인들도 계시군요...즐라하시길.. bluecore 2004.02.13 155
157344 서운...내 타우너도..10년째라우 graphos 2004.02.14 155
157343 기억 하십니까? 왈바의 그 시절‥4 malbalgub54 2020.11.28 155
157342 십자수를 받았습니다^^7 malbalgub54 2022.03.15 155
157341 쟈슈 형님과 튀김 먹고, 은행 털기7 mtbiker 2022.10.18 155
157340 스피너지의 끝판왕이 들어옵니다16 ak4000 2022.11.07 15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