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전거를 찾아주고나서의 뒷이야기

持凜神2005.09.11 21:27조회 수 428댓글 0

    • 글자 크기


조폭똘마이도 아이고 아버지란 사람 참

얼측없습니다.
>찝찝한 마음에 자전거를 주인에가 찾아주고나서의 뒷이야기입니다....
>
>그아이와 아버지와 그 자전거 주인인 여자분과 경찰한분이 왔더군여~~
>
>그아이의 아버지는 오자마자 쌍욕을 하시며 삿대질을 하시며 저에게 인생그리살지말라구~
>
>이제 그자전거는 자기가 돈을 지불하였으니까 댓냐며 또 머라하더군여...
>
>그후 아프로 니가 이곳에서 얼마나 잘대는지 보자며....
>
>자기가 가만안있겠다는 약간의 협박을 하고는 사라지더군여....
>
>저두 약간은 흥분댄 상태였기에 소리도 좀 지르고 했지만~~~
>
>지금도 마음한편으로는 왜이렇게 찝찝함이 남아있는지~~~
>
>지금심정같아서는 또다시 그런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걍 넘어가고 싶네요....
>
>자전거를 찾으신분은 구입가격으로 보상을 받구 자전거를 넘기신거같구...
>
>저만 중간에서 아주 먼가 이상한 기분을 느끼니 이게 무슨기분일까여???
>
>그냥 찾아만 드릴수도 있는부분을 너무 크게 만들어서 그아이의 부모에게는 금전적인 손해
>
>를 준거같고 이런기분이 정상인지 정말 애매모호하네요...
>
>이 꿀꿀한 기분을 없애기위해서 집에들가서 잔차끌고 수리산이나 한바퀴돌고......
>
>한잔하구싶네요.....ㅠ,ㅠ
>
>왈바 식구님들도 잔차 관리잘하셔서 가슴아픈일이 안생기시도록~~~


    • 글자 크기
흠, (by 춘천) 아 이런 황당스러운일이~~제가 잘못한걸까여??? (by hl3hhq)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30663 흠, 춘천 2005.09.11 443
자전거를 찾아주고나서의 뒷이야기 持凜神 2005.09.11 428
30661 아 이런 황당스러운일이~~제가 잘못한걸까여??? hl3hhq 2005.09.11 317
30660 수리산 야간라이딩 해보셨나요? 持凜神 2005.09.11 295
30659 그래 바로 여기야... Bluebird 2005.09.11 386
30658 gongdo님 이글을 본다면~~~ 레이서바람 2005.09.11 497
30657 자전거 사고 싶은 이마음.. mastin79 2005.09.11 559
30656 전 왜 라이트끄면 무섭죠??? 레이서바람 2005.09.11 297
30655 학생. 이번기회에 좋은 교훈 얻었길 바랍니다. kuzak 2005.09.11 472
30654 누가 믿나요? hl3hhq 2005.09.11 202
30653 자전거 사고 싶은 이마음.. 持凜神 2005.09.11 291
30652 여러분 차량 썬루프에............. tgpjk 2005.09.11 597
30651 회원님들의 니플은 안전하십니까?... 벼랑끝 2005.09.11 635
30650 이곳 자유게시판에.. paidia 2005.09.11 347
30649 너무 비싼 자전거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벼랑끝 2005.09.11 352
30648 바람을 넣으시다니^^ 靑竹 2005.09.11 247
30647 한남대교 상단서...죽을 뻔 했습니다.. kyBa 2005.09.11 913
30646 자전거 도둑의 입장에서... 솔개바람 2005.09.11 370
30645 한남대교 상단서...죽을 뻔 했습니다.. 솔개바람 2005.09.11 380
30644 수리산 야간라이딩 해보셨나요? 솔개바람 2005.09.11 33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