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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찾아주고나서의 뒷이야기

레이서바람2005.09.11 20:24조회 수 10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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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마음에 자전거를 주인에가 찾아주고나서의 뒷이야기입니다....

그아이와 아버지와 그 자전거 주인인 여자분과 경찰한분이 왔더군여~~

그아이의 아버지는 오자마자 쌍욕을 하시며 삿대질을 하시며 저에게 인생그리살지말라구~

이제 그자전거는 자기가 돈을 지불하였으니까 댓냐며 또 머라하더군여...

그후 아프로 니가 이곳에서 얼마나 잘대는지 보자며....

자기가 가만안있겠다는 약간의 협박을 하고는 사라지더군여....

저두 약간은 흥분댄 상태였기에 소리도 좀 지르고 했지만~~~

지금도 마음한편으로는 왜이렇게 찝찝함이 남아있는지~~~

지금심정같아서는 또다시 그런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걍 넘어가고 싶네요....

자전거를 찾으신분은 구입가격으로 보상을 받구 자전거를 넘기신거같구...

저만 중간에서 아주 먼가 이상한 기분을 느끼니 이게 무슨기분일까여???

그냥 찾아만 드릴수도 있는부분을 너무 크게 만들어서 그아이의 부모에게는 금전적인 손해

를 준거같고 이런기분이 정상인지 정말 애매모호하네요...

이 꿀꿀한 기분을 없애기위해서 집에들가서 잔차끌고 수리산이나 한바퀴돌고......

한잔하구싶네요.....ㅠ,ㅠ

왈바 식구님들도 잔차 관리잘하셔서 가슴아픈일이 안생기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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