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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자유게시판에..

paidia2005.09.11 22:42조회 수 3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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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중랑천 할아버지'에 대한 내용이 간간히 나옵니다.
(이곳에 자주 들르시는 분은 제가 무슨 말씀을 할 줄 알겁니다)

그거 보세요.
그거 보시면 느끼는 바가 클겁니다.



>저도 첨엔 여친이 이해를 안해주더라구요
>
>허나 지금은 안전을 위해서 브레이크가 중요 하다며
>
>브레이크까지 괜찮은놈으로 바꿔 주는 도우미로 변신시켰습니다^
>
>안다치고 열심히타서 건강해지면 아마도 이해해 주실겁니다.
>
>mtb 는 산에서 타는거니깐 생활차와는 다르다는걸 확실히 인식 시켜주면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
>>전 20대에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 직장인입니다.그래서  쉬는 날이면 늘 이런 저런 운동을 하느라 늘 바쁘죠 그런데 요즘은 이런저런 문제가 많습니다.
>>겨울이면 스노우보드를 타느라 바쁘고 여름에는 웨이크보드타고 수영하고 봄가을로는 클라이밍도 하고 테니스도 치고 암튼 이런 저런 운동을 하느라 바쁜데요.
>>요즘은 운동하러 다닐때 가까운 거리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기위해 자전거를 한대 샀습니다.
>>그런데 이놈으로 운동다니고 하다가 우연히 하루는 집 옆 한강 자전거 도로엘 한번 나갔습니다.제가 운동을 넘 좋아해서 그런지 승부 근성이 엄청강한데요  하루는 열심히 자전걸 타는데 어느분이 제 옆을 휭~~하고 지나가는데 제가 순간 승부욕에 불타  열심히 쫓아가는데 거리가 좀처럼 좁혀 지지 않는것 있죠 그래도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는 맘으로 죽어라 굴리고 있는데 좀처럼 좁혀지 않는이때 세상에 이런일이 못 볼걸 봤습니다. 절 추월 하신분은 제가 죽어라 굴리는 동안 패달을 뒤로  헛 바퀴를 돌리면서 가고 있는것 있죠  순간 장비 탓 밖에 할수 가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mtb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순가 그래 한대 장만하자. 하고 바로 집에서 이런 저런 정보를 수집하고 제게 맞는 잔차를 골랐습니다. 가격 하고 등등을 조사하고 살려고 맘 먹었는데 제 중요한것은 제 여자 친구가 이해를 못 해주는 것입니다. 자전거 사서 운동한다고 하고 한달도 안 지나서 얼마전에 산 자전거 팔고 열배나 비싼 자전거를 사는 절 이해를 못 합니다.  솔직히 조금은 경제적으로 무리를 감행하면서 사는 것이기에 더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이해를 시킬수 있을까요.
>>정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정말 가지고 싶은 자전거 첨에는 그냥 사고 나서 말할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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