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주 가까운 친척이 그러고 다닙니다.
미치겠습니다. 그런차를 같이 타고 갈때면.....
얘기를 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이 앞에 태우고 안전벨트도 하지않은채....
선루프로 고개내밀고 올림픽대로를 질주합니다.
제가 쪽팔려 미칩니다.
얘기를 하지만 저만 소심한 넘 되어버립니다.
제발 이런 상황을 보면 여러분들 그냥 넘어가지 마십시요.
아주 따끔하게 야단을 쳐야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얘기하는 것보다 남들이 얘기해야 효과적입니다.
더이상 절 소심한 넘으로 몰아부치지 않도록 제 편이 되어주세요.
ㅎㅎㅎㅎ
한심한 상황이지만 저한테는 가족이기에 절실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지나가시다 이런 광경보시면 꼭 야단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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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내놓지 마세요.
>>사고나면 내자식은 내탓이여도 남은 무슨 죄로 ...............
>>오늘 나들이 길에 양재부근에서 아이 둘이 배꼽정도 까지
>>썬루프 밖으로 나와있던데 정말 위험 행위입니다.
>>
>맞아요 맞아!~ 아 그리고 산타페나 쏘렌토 뒤 트렁크 창문 열어 놓고 애들 태우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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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도 있더라구요 뒤에 따라가면서 쫌 위험해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