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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하루

솔개바람2005.09.11 23:07조회 수 2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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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쌓인 피로로 인해 ~~

오후3시까지 잠을 자고  네시에 밥 먹고  ㅋㅋ

집에 있으려니 몸이 천근만근

답답해서 한강 나갔읍니다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

여의도에 갔더니 정월 대보름 행사(오전 10~오후8시까지)  하더군요

빈 손으로 나갔기에 그냥 구경만 하고 집으로 돌아 가는길에

보고픈님을 만나서  속초 완주한 이야기 잠시 듣고~~(부럽다 ^^::)

보고픈님 가족 외식하는 자리에 염치불구하고 같이 먹었읍니다  ㅎㅎㅎㅎ

지루한 하루가 즐겁게 마무리 되었네요 ~~~~보고픈님  잘  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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