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1시경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간 후 서강대교를 건너 강변북로길로 중량천에 도착
의정부투어에 나섰습니다. 중량천변을 따라 나있는 의정부길 정말 지루하고 길죠.
이어질듯 끊어질듯 계속 이어져 장암교 근처까지 도착후 맨손체조 한번하고 다시 거꾸로 출발
출발직전 속도계를 보니 57km가 찍혀있네요.
갈때는 평속 30으로 탔는데 올때는 25키로로 줄었습니다.
중량천 합류지점에 도착후 반포대교에서 잠수교를 지나니 90키로를 넘어섰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목도타고 반포지구 근처에서 목축이니 다시 힘이나더군요.
동작대교 근처에서 파란색 저지를 입은 두분 라이더가 경쟁하듯 달리시더군요.
그뒤로 다리통 굵은 아자씨가 추월을 망설이고 계시데요.
저도 힘껏 다시한번 밟기시작여 따라가는데 그분이 자꾸 힐끗힐끗 뒤를 보시데요.
속도계보니 40키로! 별로 힘안들이고 쫒아가다가 확 추월하여 속도계를 보니 47키로!
잠실까지 오니 정확히 100.33km
후유증은 오늘 오후에서야 나타나네요. 자꾸졸립고 다리도 뻐근합니다.
한 5시간 탄것 같습니다.
헬맷을 벗어 이마부근의 헝겁스폰지를 떼내어 짜니까 소금물이 주루룩!
스폰지의 효과도 대단하더군요.
이상 횡수였습니다.
의정부투어에 나섰습니다. 중량천변을 따라 나있는 의정부길 정말 지루하고 길죠.
이어질듯 끊어질듯 계속 이어져 장암교 근처까지 도착후 맨손체조 한번하고 다시 거꾸로 출발
출발직전 속도계를 보니 57km가 찍혀있네요.
갈때는 평속 30으로 탔는데 올때는 25키로로 줄었습니다.
중량천 합류지점에 도착후 반포대교에서 잠수교를 지나니 90키로를 넘어섰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목도타고 반포지구 근처에서 목축이니 다시 힘이나더군요.
동작대교 근처에서 파란색 저지를 입은 두분 라이더가 경쟁하듯 달리시더군요.
그뒤로 다리통 굵은 아자씨가 추월을 망설이고 계시데요.
저도 힘껏 다시한번 밟기시작여 따라가는데 그분이 자꾸 힐끗힐끗 뒤를 보시데요.
속도계보니 40키로! 별로 힘안들이고 쫒아가다가 확 추월하여 속도계를 보니 47키로!
잠실까지 오니 정확히 100.33km
후유증은 오늘 오후에서야 나타나네요. 자꾸졸립고 다리도 뻐근합니다.
한 5시간 탄것 같습니다.
헬맷을 벗어 이마부근의 헝겁스폰지를 떼내어 짜니까 소금물이 주루룩!
스폰지의 효과도 대단하더군요.
이상 횡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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