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진로고민..

roddick2005.09.12 19:12조회 수 364댓글 0

    • 글자 크기


여러분들은 진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시면서 살아오셨나요??

실은 전 진로 고민을 이제서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석사 졸업이거든요.)

고등학교 때에도 그냥 당연히 '자연계'로 왔고..

대학교도 고3때 공부 반짝해서 수능에 맞춰 자연스럽게 '공대'를 왔구요.

공대의 1.5년 학부제에도 당연히 전자과를 왔었답니다.

대학원 랩을 정할 때에도 자연스레 반도체 분야를 선택해서 왔는데..

직장을 선택하는 문제가 좀 그렇네요..

제가 앞으로 할 일과 지금까지 제가 쌓아온 전공.. 그리고 '이직'에 대한 유용성등을

생각하면 어디가 좋을지 참 헷갈립니다.

인터넷에서 쇼핑하듯 하나를 고르고 마음에 안들면 배송비 부담의 '반품'을 하면 되는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에..

소위 전자과들이 많이가는 S,L전자와 그외 다른 기업 H, 또 외국계 기업도 있고..

서로의 장단점.. 그리고 이십대 후반부터 삼십대 중반까지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달리면서 제 커리어를 쌓아야 할 시기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저의 첫 직장에 대해 많은 고민이 생깁니다.

참, 어렵네요.

실은 취직된 연구소 중, 갈 연구소를 정해놓고 있었는데 .. 오늘 갑자기 외국계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또 다시 좀 흔들리네요..

남의 떡이 커보이고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 성격 때문인지..
(인지상정인가요.. ?? )

졸업 논문도 산더미인데.. 이런 걱정을 할 때가아닌데 말이죠.. ㅡㅡa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