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행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요즘 차를 몰고 다니는 멍멍이가 많다길래 걱정하였으나 또 여기 출현하였군요.
그런 경우, 운전자의 과실이 9, 자전거가 1정도 나옵니다.
"안다쳤네" 이런 개짓는 소리를 하는 분이시라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입원하셔서 진단서 끊으시고, 자전거 볼트하나라도 수리비 견적을 뽑아놓으세요.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 하시면 됩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니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병원에서 진단서 끊으신후 경찰서로 가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최대한 합의를 봐주시지 마세요. 사안이 크지않아 큰 처벌은 받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은 깝깝함좀 당해봐야 합니다.
만약 합의 봐달라고 애걸복걸 하면 자전거 새거하나 장만하세요. ^^

그런 이야기는 경찰서에서 하세요. 하고 말씀하셨어야 하는건데요.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