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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의 솔하임컵 출전에 대해서..

뫼비우스2005.09.12 23:09조회 수 3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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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달갑지가 않습니다
굳이 그렇게 성조기를 덕지덕지 붙이고 나가야 했는지도 그렇고요

외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선수들
그들이 국위를 선양하기 위한 것이 제 1의 목표일까요?
제 생각은 국위 선양은 부가적으로 따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세리든 박찬호든 김초롱이든 자기 자신의 성공이 있으니까 한국인으로서의
자랑스러움이 있는거겠지요
참고로,
<<<지난해 10월 31일 크리스티나 김(21·한국명 김초롱)은 한국 기자들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는 당시 “나는 한국인입니다. 한국 대표선수로 꼭 뛰고 싶습니다”라고 하소연했고 한 때 ‘나는 미국인이어서 자랑스럽다’, ‘나는 안톤 오노가 좋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단지 미국 시민권자에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솔하임컵에 나가고 싶었기 때문”이라고도 해명했다.>>>

위의 기사 일부분만 봐도 그는 골프 그 자체를 좋아하는 선수일 뿐입니다.
그에게 국적이란 것은 대회 참가를 위한 수단일 뿐인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골프가 야구보다 보편적일까요? 제 생각은 아닙니다 이거든요.
비록 야구가 다다음 올림픽에서 퇴출되긴 했지만 골프 역시 올림픽 종목은 아닙니다.
물론 올림픽 종목이라는 이유로 보편적이냐 아니냐를 논할 순 없겠지만요.
제 편협한 생각으로는 골프장 보다는 야구장이 접하기 쉽고
골프채 보다는 야구 공 야구 글럽 방망이가 더 쉽거든요.

미국도 그의 한국 대표 경력을 당연히 알고 있으면서도 출전을 허락한 것은
그의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당연히 미국에게 더 이익이 있기 때문아닐까요?
그의 출전으로 인해 인식이 바뀔지는 미지수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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